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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8-07-10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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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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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으로는 쪽빛 바다가 손에 잡힐 듯하고, 객실 침대에 누워서도 바다 일출을 볼 수 있습니다. 후면으로는 한라산과 오름들이 자아내는 비경이 인상적 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새소리, 풀벌레 소리 그리고 눈부신 햇살이 초원 위에 둥실 떠있는 듯한 착각을 안겨줍니다. 초가을엔 반딧불이가 여기저기 날아들고, 가을에는 억새 바다입니다. 카페테리아, 세미나실, 자료실도 갖춰져 있어 전문직 종사자들의 각종 미팅 장소로도 활용할 수 있으며, 아기자기한 소품과 공예품을 제작, 구입할 수 있는 공방에서는 특별한 여행의 추억이 완성됩니다.
매일 00:00 - 24:00 연중무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