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하우스

하얗고,아담한 프로방스 펜션
안녕하세요? 로즈하우스 펜션을 찾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뒤로는 노랗게 익어가는 밀감나무 사이로 , 눈덮인 한라산 정상이 한눈에 들어오고 앞으로는 바닷길따라 조약돌 나딍굴고, 부셔져 이내 밀려오는 새하얀 파도에실려 시원히 불어오는 바다내음맡으며 걷는 산책로를 지나,, 담쟁이 기어가는 구부러진 돌담길따라 주변길 거닐다보면 어느덧 다다르는 곳,그곳에 로즈하우스펜션, 블랙로즈가 있답니다., 막 현관앞을 올라서노라면 그한켠 자그만 연못가에는, 낚시소년 곁에 다가와 앉은 개구리한쌍, 모처럼 한가한날 연못찾아 낚시하는 오리가족 ,, 이를 보다못해, 시셈하며 방해하는 짖궂은 악동, 어느새 또 배가고픈지, 동그란 입 벙긋거리며 다가오는, 빨강,하양 금붕어가 맞이하는.,, 로즈하우스,
1층테라스 벤취에 앉아 발아래 피어오르는 연꽃사이로 몰려다니는금붕어떼 , 그 한켠에는,열대지방에서나 볼수있는, 파파야,캔들버시,봉황목,아티초크,나라질라등이 피고 지며,무럭무럭 자라고,, 밤이되면 야자수잎늘어진 잔디밭에 옹기종기 모여앉아 바베큐를 즐길수도 있으며, 늘어진 야자수잎 사이,바다위를 비치는 달빛을 보노라면 남국의 정취를 듬뿍맛볼수있고, 온세상 모두 둘러볼수있는 야외 의자에 누워까만 밤하늘의 별헤는 밤을 연인과함께,,,할수있는 그러한 펜션 ,,,,, 로즈하우스 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