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Y

Stay in Wimi

이곳은 제주도에서 가장 따뜻한 남쪽나라,
서귀포시 위미해안로 129번길입니다.
올레길 5코스 구간 중 넙빌레 옆이며,
쇠소깍, 큰엉경승지, 위미항이 가까이 있습니다.

집 주변은 사방이 밀감 밭이며 바람소리, 파도소리, 새소리 뿐,
자연의 소리 외엔 잡음이 전혀 없는, 적막할 정도로 조용한 곳입니다.

아침이면 동쪽하늘의 붉은 여명과 함께 새소리에 잠이 깨고,
낮에는 방풍림너머로 들려오는 파도소리를 들으며 사색에 잠기고,
해송사이로 얼굴을 내민 교교한 달빛을 보며 잠드는 곳입니다.

조용한 곳에서 음악을 들으며.. 좋아하는 책도 읽고 영화도 보면서..
이른바 무위(無爲)휴가를 즐기고 싶은 분들,
특히 음악을 좋아하시는 분들 환영합니다.

실 평수 25평이며 침실, 거실, 화장실, 현관, 창고로 분리되어 있습니다.
​거실에 홈바를 만들어 카페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침실은 건강에 이로운 편백나무와 한지로 마감했으며,
편안하고 따뜻하고 쾌적한 수면을 위해 퀸사이즈침대와 거위털이불을 준비했습니다.
모든 침구커버는 순면으로 직접 만들었습니다.

조식메뉴 과일을 곁들인 또띠아 치킨 텐더 각종 생과일쥬스 어린잎채소에 닭가슴살, 또는 리코타치즈를 넣은 샐러드 브로콜리감자스프 샐러드를 곁들인 오믈렛 각종 과일스무디 등의 메뉴를 랜덤으로 드립니다. 내용은 계절에 따라 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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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불현듯, 발길 닿는 대로, 마음 가는 대로 걷다가
우연히 발길이 머문 곳이 STAY였으면 좋겠습니다. ^^


2인 1박 100,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