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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일
2019-01-25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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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남시가 이달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대상자를 기존 둘째아 이상 출산가정에서 첫째아 이상 출산가정으로 확대하고 소득과 무관하게 지원한다.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경감과 출산율 제고를 위해 실시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은 출산가정에 건강 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의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 지원 신청은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 이내 산모 주소지 보건소에서 신청가능하며, 사업 지원에 관한 사항은 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비용은 바우처로 지불하며 총 서비스 가격에서 정부지원금을 뺀 나머지 금액은 본인이 부담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대상자 확대로 늘어나는 시민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위 글은 아시아투데이의 글을 인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