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상세검색
로그인 해주세요
카카오톡 추천하기
회원님은 내용을 볼 수 있는 권한이 없습니다.
주택가에 인접해 있는 한전 변전소 이전 시급, 특히 궂은 날씨에는 소음 심해 주민생활에 큰 불편 줘... 마을 경로회관 20평, 626명 주민이 이용하기에는 너무 비좁아 신축 절실... 금산읍내에 위치해 있는 중도리는 남산과 수도 배수장이 있는 산 끝에서 신대리와 경계를 이루고 있는 산줄기와 상옥리와 경계를 이루는 줄기는 동산길과 약초 5길로 이어지는 길을 사이에 두고 있다. 또한 용머리산을 중심으로 길게 뻗은 산줄기가 후곤 천과 금산천이 만나면서 마치 섬처럼 보이는 지역이다. 그래서 예로부터 도촌이라 하였고 다리와 관련이 많은 마을이 자리하게 되었다고 전해 진다. 마을 이름은 도촌과 중리를 한자씩 떼어 중도리라고 부르고 있으며 현재 행정마을로는 11 개리로 구성되어 있으며 그중 중도10리는 중도7리 마을의 만자동에 속해 있다가 1983년 행정리로 분구하여 중도10리로 개칭되었으며 원래 이 마을의 옛 이름은 비범이산(비호산) 아래에 있어 비범이 마을로 불리다가 세월이 지나면서 현재 비비미 마을로도 부르고 있다. 이 마을 김기순(70) 이장은 1987년 7월 1일부터 이장을 보아오던 초대 이장이 그만두면서 1997년 3월 1일 처음 이장을 맡기 시작해서 지금까지 21년간 한 마을에서 이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원로이다. 한때 제약회사에 근무했던 김기순 이장은 당시 인삼장사와 인삼농사를 제법 크게 했기 때문에 시간이 없어 극구 사양했으나 양영모 노인회장과 마을 어르신들의 권유를 뿌리치지 못해 2년만 이장을 맡기로 했었으나 아직까지도 손을 놓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비범이 마을로도 부르고 있는 중도10리는 251세대 626여 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이중 남자 317명, 여자 309명으로 7개 반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65세 이상 인구가 83명, 90세 이상이 장수어르신이 두 분이 생존해 계신다. 마을 경제인구는 도심이다 보니 직장인 39세대로 다른 마을에 비해 많고 금산의 특산물인 인삼재배 등 복합영농에 약 77세대가 종사하고 있다. 이 마을의 경제 소득 수준은 모두가 엇비슷하다. 특별히 부유층도 없으며 빈곤층도 거의 없다. 기초생활수급자도 금산읍 42개 행정리 중 가장적은 6가구에 불과하다. 특히 중도10리는 금산의 대표적인 문화시설인 금산다락원을 비롯해 스포츠센터 실내수영장, 청산회관, 신축 중인 역사박물관, 군 보건소 등 각종 문화공간과 복지시설이 밀집되어 있어 주민들이 삶의 질이 높은 편이다. 또한 이곳에는 금산군 보건소에서 100평 규모의 치매예방센터를 신축하기 위해 부지를 매입해 추진 중이다. 이 뿐 아니다. 김 김순 이장이 그동안 마을일을 보기 시작하면서부터 주민 숙원사업을 하나둘씩 해결해 나갔다. 토지주와 주민들을 설득해 자동차가 들어가지 못하는 좁은 골목길을 넓히고 체육공원을 유치하는 등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동서분주했다. 김기순 이장이 그동안 이장직을 수행하면서 보람이 있었다면 1997년부터 매년 음력 1월 15일 마을윶놀이 대회를 개최하여 후원받은 돈을 모아 땅을 구입해 20평 규모의 마을 경로회관을 지었다. 그러나 20평밖에 안 되는 마을 경로회관은 626명(65세 이상 85명)의 마을 인구가 이용하기에는 너무 비좁아 새로 지어야 할 판이다. 또 한신, 대복, 동남, 일웅, 중도 아파트에 처음으로 도시가스를 시설을 했으며 2014년 마을 중심부에 500편 규모의 체육공원과 배후도로를 개설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각 가정에 마을 방송 스피커시설도 70%가량 설치했으며 다세대주택 외벽 도장지원사업을 따내 한신, 일웅, 동남아파트 외벽 페인트칠 사업을 추진했다. 특히 김기순 이장은 2004년 6월 17일 전국에 있는 마을 이장과 통장 3600명을 금산 학생체육관으로 소집해 전국 이. 통장 연합회를 창설하는데 중추적인 역할을 했다. 전국 240개 마을 중 절반 가량을 직접 찾아다니면서 이. 통장들을 만나 전국연합회 구성의 필요성에 대해 이해시키고 설득했다. 당시 초대 사무총장을 맡아 행자부 장관을 면담, 이장 수당을 100% 인상시키는 결과를 얻어내기도 했다. 이외에도 김 이장은 지역 농협 감사로도 활동 중이다. 하지만 이 마을에도 고민거리가 있다. 바로 주택가와 가까이 인접해 있는 한전 변전소이다. 현재 변전소 주변에는 다른 곳에 비해 땅값이 3분의 1 수준으로 이곳 주변에 투자를 꺼려해 마을발전의 걸림돌이 되고 있다. 김기순 이장은 주택가에 인접해 있는 한전 변전소로 인해 주민생활에 큰 불편을 주고 있다면서 특히 궂은 날씨에 고압변전소서 발생하는 웅웅 거리는 소리 때문에 소음에 민감한 주민들의 민원이 잦다며 하루속히 변전소를 다른 곳으로 이전해주었으면 하는 바람이 간절하다고 말했다. 인터뷰 말미에서 김기순 이장은 "한마을 공동체로서 주민들이 서로 조금씩 양보하는 것을 미풍양속으로 삼고 특히 연령차이가 있는 주민들끼리 서로 인격을 존중해주고 배려해 줌으로써 불협화음 없이 주민 모두가 화목하고 행복하게 잘 사는 마을이 될 수 있도록 다 함께 노력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 거리 미관을 위해 쓰레기 분리수거를 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높이 293m의 대모산에 조성된 공원이다. 1994년 11월 개원하였다. 도시자연공원의 기능을 높이기 위하여 1만 ㎡를 특별히 조성하였다. 공원 내에는 소년소녀 체력단련장이 들어서 있다. 11종의 체력단련 시설은 주변 산림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대부분 목재로 설치되었다. 이외에도 임간교육장과 의자·파고라·관리실의 편의시설이 있다. 회화나무 등 13종 861주를 심어 조경을 강화시켰으며, 체력단련과 함께 삼림욕도 즐기기에 좋다. 약수터가 있고 공원 곁으로 등산로가 위치하여 등산객의 쉼터로도 안성맞춤이다. 지하철 3호선 일원역에서 도보로 10분 거리에 위치한다.
조선 제9대 왕 성종과 성종의 계비 정현왕후 윤씨의 무덤. 지정종목 사적 지정번호 사적 제199호 지정일 1970년 05월 26일 소재지 서울특별시 강남구 선릉로100길 1 (삼성동 131) 시대 조선 종류/분류 왕실무덤 평일 06:00 - 21:00 1,000원 관람료 (대인) 500원 관람료 (소인)
성북 지역은 한국의 근현대 미술이 태동할 무렵무터 수많은 작가들이 창작의 고향으로 뿌리를 내린 곳으로, 한국 미술사 속에서 중요한 가치를 갖고 있습니다. 시간의 오랜 축적 속에 작가들의 삶과 예술이 깃들어 있으며, 이는 곧 오늘날 성북구립미술관의 탄생을 예견하는 준비의 과정이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성북구립미술관은 또한 자치구 최초로 건립된 미술관이라는 소중한 의미를 갖습니다. 이는 미술관이 우리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고 있음을 의미하며, 보다 친밀한 이해를 가능케 하는 내실 있는 미술관 시대의 개막을 알리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성북구립미술관은 한국의 미술사를 조망하고 그 가치를 탐구하는 학술의 장으로, 새롭게 피어나는 예술적 자원을 담아내는 도전의 장으로, 또한 사람과 사람이 예술을 통하여 자유롭게 만나는 소통의 장으로 자리매김 하고자 합니다. 끝으로 성북구립미술관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평일 10:00 - 18:00 매주 월요일 휴관. 1,000원 입장료 (어른) 무료 청소년, 어린이
1985년 7월 5일 서울특별시기념물 제7호로 지정되었다. 일제강점기인 1933년에 만해(萬海) 한용운(1879~1944)이 지은 집으로 남향을 선호하는 한옥에서는 흔히 볼 수 없는 북향집인데 독립운동가였던 그가 남향으로 터를 잡으면 조선총독부와 마주보게 되므로 이를 거부하고 반대편 산비탈의 북향터를 선택했기 때문이다. 이처럼 일제에 저항하는 삶을 일관했던 한용운은 끝내 조국의 광복을 보지 못하고 1944년 이곳에서 생애를 마쳤다. 심우장(尋牛莊)이란 명칭은 선종(禪宗)의 ‘깨달음’의 경지에 이르는 과정을 잃어버린 소를 찾는 것에 비유한 열 가지 수행 단계중 하나인 ‘자기의 본성인 소를 찾는다’는 심우(尋牛)에서 유래한 것이다. 왼쪽에 걸린 현판은 함께 독립운동을 했던 서예가 오세창(1864~1953)이 쓴 것이다. 정면 4칸, 측면 2칸 규모의 장방형 평면에 팔작지붕을 올린 민도리 소로수장집으로 한용운이 쓰던 방에는 그의 글씨, 연구논문집, 옥중공판기록 등이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만해가 죽은 뒤에도 외동딸 한영숙이 살았는데 일본 대사관저가 이 곳 건너편에 자리잡자 명륜동으로 이사를 하고 심우장은 만해의 사상연구소로 사용하였다.
혜곡 최순우 선생이 1976년부터 1984년 작고하실 때까지 사시던 집입니다. 1930년대 근대 한옥인 기념관은 시민들의 성금으로 매입하여 보전된 내셔널트러스트 시민문화유산 제1호(등록문화재 제268호)로 선생의 뜻을 기리기 위해 기념관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성북동 혜곡 선생의 집은 소박한 아름다움과 선생의 안목이 깃든 곳입니다. 자연을 집안에 들여놓은 듯 산나무와 들꽃을 심고 가꾸었고, 방 안에는 전통 목가구를 놓아 조선시대 선비의 방에 들어 온 듯한 분위기를 냈습니다. 즐겨 수집한 수석과 벼루, 백자를 집안 곳곳에 놓아두었고, 산수유, 매화 등 계절의 꽃을 꽃아 치장을 했다. 사랑방 문에는 두문즉시심산(杜門卽是深山 문을 닫으면 곧 깊은 산중이다)이란 현판을 손수 써서달아 놓았습니다. 선생은 조선시대 선비처럼 정갈한 사랑방과 수수하고 자연스러운 뜰이 어우러진 이곳에서 글을 쓰며 지냈습니다. 쾌적한 비례의 아름다움을 갖춘 용자살창 밖으로 보이는 신록과 낙엽, 꽃과 열매를 바라보는 즐거움이 있는 작은 한옥은 이제 선생을 기리는 기념관이 되었습니다. 매일 10:00 - 16:00 4월1일~11월30일/12~3월 휴관 일요일 휴무 월요일 휴무
한국의 전통 목가구를 중심으로 옹기·유기 등의 전통 살림살이를 전시하는 전문박물관이다. 소장품을 종류별(안방·사랑방·부엌), 재료별 (먹감나무·은행나무·대나무·소나무·종이), 지역별로 분류하여 전시하고 있다. 소장자료는 목가구류·유기류·옹기류·목기소품 등 총 2,000여 점이다. 소장품 전시 외에 특별전과 국제 교환전시회를 열고 관련 출판물을 발간하는 등 우리 나라의 전통 생활가구를 널리 알리는 일에도 힘쓰고 있다. 멀지 않은 곳에 창덕궁·운현궁·종묘·국립중앙박물관·국립민속박물관 등이 있어 함께 둘러볼 만하다. 평일 11:00 - 19:00 사전예약제로 운영 토요일 09:00 - 18:00 사전예약제로 운영 일요일 휴무 20,000원 관람료
원래 지금의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주한영국대사관 자리 추정)에 능역이 조성되었으나 다른 왕릉과는 달리 정릉만이 도성 안에 있고, 너무 크고 넓다 하여 도성 밖 현재의 위치로 이장하였다. 이는 태조가 신덕왕후 소생인 여덟째 왕자 방석(芳碩)을 세자로 정한 것에 대한 태종의 사적인 감정에서 비롯된 것이라 한다. 정릉은 다른 왕후의 능에 비해 빈약한 편으로 병풍석이나 난간석이 없으며, 상석과 상석을 받치는 고석(鼓石)과 장명등, 망주석·석양(石羊)·석호(石虎)·문인석·석마(石馬) 각 1쌍이 배치되어 있다. 그 중 장명등은 고려 공민왕릉(현릉)의 양식을 따른 것으로 조선시대 능역에서 가장 오래된 석물인 동시에 예술적 가치도 높다. 1970년 5월 26일 사적 제208호로 지정되었다. 평일 06:00 - 18:00 2~5월, 9~10월(관람시간) 평일 06:00 - 18:30 6~8월(관람시간) 평일 06:30 - 17:30 11~1월(관람시간) 1,000원 관람료 (대인) 500원 관람료 (소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청담1동의 남서 지역에 조성된 근린공원으로서 도심 속 주택가와 인접하여 있다. 면적은 5만 9347㎡이며, 체육시설·휴식공간·배드민턴장·정자·실개천·산책로·약수터·골프연습장·휴식광장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밖에 공원 지역에 청소년수련관과 청담지구대도 있다. 대부분의 근린공원이 평지 위에 조성된 것과는 달리 야산의 원형을 훼손하지 않고 인공 설치물과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루도록 조성하였다. 산책로와 약수터, 각종 운동시설을 갖춘 도심 속의 작은 쉼터로서 아침 산책과 체력단련을 위하여 찾는 주민이 끊이지 않고, 관내 주민은 물론 타지역 시민들도 즐겨 찾는다. 이용 요금은 무료이며, 24시간 개방되어 있다.
연건축면적 2,290㎡의 6층 건물로 6개의 전시실을 갖추고 1978년 6월 개관하였다. 소장품은 암석·화석·광물·보석류 2,000여 점을 비롯하여 한국산 포유류와 외국산 조류 1,200여 점, 한국산 조류 1,000여 점, 한국산 곤충류와 외국산 나비류 4,000여 점, 한국산 어류·패류·거북류와 외국산 어류 3,000여 점, 한국산 식물 700여 점 등 총 19,000여 점에 이른다. 1층의 암석·광물 및 화석전시실에는 지층별로 수집한 국내 지층암석 860점과 고생대에서 신생대까지의 동물화석 62점, 식물화석 97점 등을 포함하여 총 1,800여 점이 전시되어 있다. 2층 한국산 포유류 및 외국산 조류실에는 국내의 박쥐류 및 쥐류, 멸종위기에 처한 수달·산양 등의 한국산 육상 포유류 40종과 조류 천연기념물 및 외국산 교환표본, 가금류, 사육 조류 등이 진열되어 있다. 3층 한국산 조류실에는 국내 384종의 조류 중 미조(迷鳥)와 절종된 원앙사촌 등 68종을 비롯하여 2층에 전시된 천연기념물 15종을 제외한 229종의 조류 등 총 18목 40과 229종 795점이 전시되어 있다. 4층 한국산 곤충류 및 외국산 나비류실에는 국내 곤충류 10목 71과 543종 3,360점과 해외 교환표본 194종 552점의 나비류가 분류 전시되어 있다. 5층 한국산 패류·어류·거북류실에는 대표적인 한국산 어류 57종 543점의 박제품과 바다 및 담수에서 볼 수 있는 패류·갑각류·거북류·산호, 미국산 어류 교환표본 등 총 2,783점이 전시되어 있다. 또한 다양한 어종의 액침표본도 전시되어 있어 어류의 실제 모습을 관찰할 수 있으며, 국내 해안의 생태 모형도 마련되어 있다. 6층 한국산 식물실에는 국내의 상록수·낙엽활엽수·침엽수 등 목본 75종과 초본, 대나무, 버섯류, 한국특산 희귀식물·약용식물, 식물 천연기념물을 비롯하여 식생의 발달과정 및 수직분포도 등이 전시되어 있다.
서울특별시가 '공원녹지확충 5개년계획'의 일환으로 공원녹지가 부족한 동대문구 주택밀집 지역의 전매청 창고 자리에 조성한 공원으로, 1997년 12월 19일 착공하여 1998년 7월 18일 완공하고 문을 열었다. 공원 명칭은 옛날 답십리 일대에 있던 간데메(중산) 자연부락에서 따온 것이다. 면적은 총 1만 5,180㎡이다. 주요 시설물은 관리시설로 관리사무소와 나무다리 1개소가 있고 조경시설로 연못, 팔각정, 장미그늘시렁, 음수전, 사각정자 5개소가 있다. 운동시설로는 평행봉·게이트볼장·농구장·배드민턴장이 있이 있으며, 그밖에 편의시설로 안내판 5개소, 자전거 보관대 2개소, 의자 46개가 있다. 수목은 소나무·섬잣나무·계수나무 등 36종 1만 6,462그루가 자라고 초화류는 개미취·구절초·갈대 등 8종 3,250포기가 자라고 있다. 연간 공원 이용객 수는 100만 명으로 1일 평균 2,740명이 공원을 찾는다.
동대문구 전농동에 있는 표고 110m의 산이다. 서울시립대학교가 위치해 있으며, 조선시대 영우원과 휘경원 등 왕실 묘원이 마련되어 있었으며, 목마장의 울타리가 지났던 곳이다.
3·1운동 3대 실력항쟁지로 꼽히는 안성의 원곡·양성만세운동을 기리기 위해 2001년 11월 17일 개관하였다. 전시관은 총면적 1,236m², 2층 규모이다. 안성의 만세운동관련 유물과 기록을 전시하며, 우리나라 전역에서 벌어진 독립운동자료를 실물·모형·영상물로 보여준다. 2008년 1월 8일에는 실력항쟁 체험관을 개관하였다. 만세운동 당시 습격했던 일본주재소·우편소 등의 모형과 조각품들이 광장과 그 주변에 전시되어 있다. 그밖에 순국선열 25위와 애국지사 195위의 위패를 모시는 광복사, 원곡·양성 3·1독립항쟁기념탑, 무궁화동산 등이 있다. 매일 09:00 - 18:00 17:00까지 입장 / 1월1일, 설날, 추석 휴관 월요일 휴무 (월요일이 휴일인 경우 다음날 휴관) 관람료 무료
대지 13,200㎡, 연건축면적 2,475㎡에 소장 유물은 627점이다. 조선시대 세종대왕의 성덕과 위업을 추모하고 이를 길이 보존하기 위해 세종대왕기념사업회에서 1970년 11월 준공하고 1973년 10월 개관하였다. 유물이 진열되어 있는 세종문화진열실은 총면적 716㎡으로 세종대왕 일대기실, 한글실, 과학실, 국악실 등 4개의 전시실로 이루어져 있다. 세종대왕 일대기실에는 화가 김학수가 재위 32년간의 업적을 담아 그린 14폭의 그림이 있고, 한글실에는 세종 당시와 이후의 보물급 한글 관계 문헌 100여 종을 비롯하여 훈민정음 창제 당시의 참고문헌과 외국문자의 탁본, 한글기계화 관련자료가 진열되어 있다. 과학실에는 세종 때의 조판·인쇄 과정을 재현한 활자 유물을 비롯하여, 보물급의 천문·기상 기구와 도량형·지도·약재 등이 진열되어 있다. 또 국악실에는 세종 때 정비된 각종 국악기 70여 점과 악보·악서, 악사 복식, 무용 복식 등이 진열되어 있어 당시의 국악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이밖에 기념관 밖에 보물 제838호인 수표(水標)와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2호 세종대왕 신도비(神道碑), 구(舊)영릉 석물 37점이 있다. 주요 사업으로 세종학 연구학술지와 세종문화문고, 세종대왕 관계문헌 등을 펴내고 한글날과 세종의 날 기념행사 및 글짓기대회를 열고 있다. 매일 09:00 - 18:00 여름철(3월-10월) 매일 09:00 - 17:30 겨울철(11월-2월) 월요일 휴무 3,000원 어른 1,500원 청소년, 유아
임업연구원 부속 전문 수목원으로, 1922년 고종의 비 명성왕후의 능이 있던 홍릉 지역에 임업시험장을 설립하면서 조성되었고, 전체 면적 44만㎡이다. 초기에는 버드나무원, 오리나무원, 고산식물원, 관목원, 약용식물원 등으로 관리하였고, 1948년까지 전국 산지별로 수집한 식물표본이 4천여 종 30만 점에 달하였으나 6·25전쟁 중 대부분 소실되었다. 1960년대 중반부터 침엽수원, 활엽수원, 관목원, 외국수목원 및 약초원, 고산식물원 등으로 확대 조성하였다. 수목원 사방에 오리나무, 물갬나무, 리기다소나무, 아까시나무 등이 둘러 있고, 그 외 지역은 화백과 국내 자생수목인 잣나무, 전나무 등을 소나무 숲 아래 식재하여, 복층림 구조를 이룬다. 현재 북한 지역 자생 수종을 제외하고 총157과 2,035종의 국내 식물 2만여 개체를 수집식재하여 전시하고 있으며, 석엽 등 각종 표본 4,245종을 소장하고 있다. 국내외 여러 식물 유전자원을 체계적으로 수집 관리하여, 기초 식물 학문 분야를 발전시키고, 식물유전자원을 확보하기 위해 조성한 시험연구림으로서, 1993년 4월부터 매주 일요일 자연학습 및 환경교육을 위해 일반에 공개한다. 주변에 세종대왕기념관과 영휘원 등 관광지가 있다. 주말 10:00 - 16:00 (평일 단체예약 시 관람가능) 무료 입장료
경기도 안성에 자리한 고삼호수는 60년에 준공한 94만 평 규모로, 몽환적이고 서정적인 신비감을 간직한 천혜의 장소이다. 김기덕 감독의 영화 <섬>의 주 무대인 고삼호수는 푸른 물과 그 위에 떠있는 좌대의 풍경이 인상적이다. 고삼호수는 낚시터로 유명하지만, 영화가 개봉된 후 관광코스로도 알려지기 시작했다. 서울 시내에서 비교적 가까운 곳에 위치해 당일코스로 가능하며, 영화에서는 호수 모두를 오픈세트화 해 원형 그대로 고즈넉한 분위기를 즐길 수 있다. 이 곳은 깨끗한 수질에 수심이 얕고 연안에 수초가 잘 형성되어 있어 붕어와 잉어가 특히 많다. 주변의 잉어통구이, 토종닭, 장어구이, 매운탕집 등의 상점이 있다. 주변의 명승지로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자생적으로 새로운 종교를 받아들이게 되었다는 평판을 들을 정도로 신앙심이 깊었던 우리나라 천주교인들의 성지인 미리내가 있으며, 지난 84년 로마 교황청으로부터 천주교 성인으로 봉인된 103위의 천주교 성인의 성전과 초대 신부인 김대건 신부의 묘와 경당, 그리고 사제관, 수도원 등이 자리하고 있다. 또한, 미산호수 등 인근에 낚시터가 많아 강태공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곳이다.
09:00-18:00 / 5일장 하남덕풍전통재래시장은 4일과 9일에 열리는 전통시장이다. 하남덕풍전통재래시장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의 골목형시장에 선정되었으며, 시장 내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 살거리 등의 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다. 하남덕풍전통재래시장에 입점해 있는 가게들의 간판은 전반적으로 통일되어 간판들을 보았을때 눈에 편안함을 줍니다.
매일 10:00 - 17:00 2018/19시즌 12월15일 - 2월24일 설 연휴 정상영업합니다 10,000원 눈썰매장 입장료 5,000원 임산부/65세 이상 (산모수첩 및 신분증 제시) 5,000원 장애인 (복지카드 제시) 36개월미만 무료입장 (증빙서류 제시) 5,000원 빙어잡이체험 10,000원 짚-트롤리 5,000원 양궁체험 5,000원 에어범퍼카 5,000원 유로번지 5,000원 주차요금 승용차(종일) 10,000원 주차요금 25인승이상(종일)
만6세~만10세(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통해 물과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서울 수돗물 “아리수”의 안전성과 우수성에 대한 정확한 이해를 돕기 위해 전국 최초로 어린이 수돗물체험 홍보관 “아리수나라”를 서울어린이대공원내에 개관(’10.10.26’)하였습니다. 이곳은 우리 친구들이 날마다 사용하는 서울 수돗물 “아리수”를 보고 느끼며 배우는 신나고 재미있는 놀이공간이란다. 우리 아리수가 어떻게 태어났는지, 또 얼마나 깨끗하고 괜찮은 친구인지 알게 될 거야.
사계절의 경치를 계절마다 다르게 수 놓고 있는 아름다운 평택~ 푸르른 벌판과 진위천이 마을 옆으로 유유히 흘러가는 초록미소마을은 2009년 농림수산식품부에서 지정하는 녹색농촌체험마을로 선정되어 농촌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 상품이 눈길을 끌고 있다. 비옥한 토양에서 키운 친환경 농산물로 이색체험을 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초록미소마을에서만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체험~ 쌀겨로 미생물을 발효시킨 ‘쌀겨효소찜질’과 전통적인 방법으로 흑두부를 만드는 재미까지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체험 등으로 피로에 지친 도시인들에겐 휴식과 추억으로 풍성한 즐길 거리가 가득한 초록미소마을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직접 재배한 서리태 콩을 맷돌로 갈아 팔팔 끓여 틀에 부어 만드는 흑두부는 콩을 싫어하는 어린이들 입맛에도 딱 맞는다. 정미소에 벼가 탈곡·도정을 거쳐 백미가 되는 과정을 살펴보는 체험은 어른 아이 모두에게 흥미롭다.
닫기
키워드를 입력해주세요.
키워드 예시
아파트, 맛집, 목수, 알바, 용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