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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유적지 정릉

  • 수정일 2019-02-07 18:37
  • 조회수 8,109
원래 지금의 서울특별시 중구 정동(주한영국대사관 자리 추정)에 능역이 조성되었으나 다른 왕릉과는 달리 정릉만이 도성 안에 있고, 너무 크고 넓다 하여 도성 밖 현재의 위치로 이장하였다. 이는 태조가 신덕왕후 소생인 여덟째 왕자 방석(芳碩)을 세자로 정한 것에 대한 태종의 사적인 감정에서 비롯된 것이라 한다. 정릉은 다른 왕후의 능에 비해 빈약한 편으로 병풍석이나 난간석이 없으며, 상석과 상석을 받치는 고석(鼓石)과 장명등, 망주석·석양(石羊)·석호(石虎)·문인석·석마(石馬) 각 1쌍이 배치되어 있다. 그 중 장명등은 고려 공민왕릉(현릉)의 양식을 따른 것으로 조선시대 능역에서 가장 오래된 석물인 동시에 예술적 가치도 높다. 1970년 5월 26일 사적 제208호로 지정되었다.

평일 06:00 - 18:00
2~5월, 9~10월(관람시간)
평일 06:00 - 18:30 6~8월(관람시간)
평일 06:30 - 17:30 11~1월(관람시간)
1,000원 관람료 (대인)
500원 관람료 (소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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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서울특별시 성북구 정릉2동 아리랑로19길 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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