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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10:00 - 22:00 연중무휴(트레이더스, CGV 별도) ‘스타필드 시티’가 위례 신도시에 첫 점포를 오픈합니다. 작은 일상의 경험에서 얻는 행복의 가치를 추구하는 스타필드 시티는 쇼핑, 문화, 휴식까지 삶에 필요한 모든 것을 전문가들과 섬세하게 선별한 새로운 형태의 도심형 라이프 스타일몰입니다. 소소하지만 더없이 소중한 우리 사는 이야기를 담습니다. 일상을 품은 도시, 스타필드 시티로 초대합니다.

매일 09:00-18:00 성남시가 시립식물원으로 조성한 은행식물원은 양묘장과 용도 폐기된 배수지를 이용하여 재활용공간으로 재생한 도시숲 식물원이다. 2001년 관찰원으로 준공하였고 2002년 10월 30일 개장하였다. 2011년 은행식물원으로 개명하였습니다. 총 면적은 3만 4,760㎡, 방문자센터는 면적 201.96㎡이다. 주요 시설은 방문자센터, 온실, 미로광장, 야외공연장, 생태연못, 수생식물원, 식용식물원, 약용식물원, 향기원, 복합계절원 등이 있다. 식물은 교목 80종(4,000주), 관목 60종(1만 5,000주), 초화류 160종(4만 5,000종)을 보유하고 있으며 곤충은 무당벌레, 네발나비, 노랑쐐기나방, 톱다리개미허리노린재, 끝검은말매미충, 광대노린재 등이 서식한다. 봄(3월~ 6월)이면 야생화관찰, 식물과 나무의 새순 관찰수업, 오감 찾기 놀이 등의 체험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월요일 휴무 (월요일/공휴일 휴관) 매일 10:00 - 18:00 무료 현재 성남문화재단이 조직관리 및 운영을 맡고 있다. 1800평의 공원에 책을 상징하는 각국 문자로 만든 조형물이 있는 바람의 책’, 책의 역사를 그린 벽화, 미로형태의 ‘시간의 책’, 조선시대 별자리 그림인 천상열차분야지도(天象列次分野之圖)가 바닥에 그려진 반구모양의 야외공연장인 ‘하늘의 책’, 책 형상의 연못 명상공간인 ‘물의 책’, 음악관련 글조각 조형물이 있는 ‘음악의 책’ 등 7가지 테마를 주제로 꾸며져 있다. 실내에는 e-북 열람과 함께 당일에 한해 책을 대여해 주는 북카페가 있다. 자연 속에서 자유롭게 즐기고 느끼는 독서문화를 마련한 국내 최초의 책테마 공원으로 책과 가까워질 수 있는 놀이와 소통이 있는 시설이라는데 의의가 있다

2006년 5월 4일에 문을 연 경기도립수목원이다. 경기도 오산시 수청동 경기도임업시험장 안에 있으며 42만 본이 넘는 식물로 꾸민 19개 주제원과 여러 가지 부대시설을 갖추고 있다. 경기도가 2000년부터 조성하기 시작하여 2006년 5월 4일 문을 열었다. 약 10만 평 부지에 1,600여 종 42만 5,000여 본의 식물을 전시하고 있다. '물과 나무와 인간의 만남'을 주제로 하여 모두 19개 주제원 이외에 산림전시관, 숲속쉼터, 잔디광장, 전망대 등의 부대시설로 이루어졌다. 또한 곤충류, 조류 등을 관찰할 수 있는 전시공간도 있다. 습지생태원, 수생식물원, 호습성식물원 등 맑은 물이 나오는 곳이라는 동(洞) 이름에 맞춰 물을 좋아하는 식물들로 꾸민 여러 개 주제원이 특징이다. 덩굴식물로 이뤄진 만경원(蔓莖園), 사람이 먹을 수 있는 열매가 열리는 나무를 심어놓은 유실수원, 여러 종류의 소나무를 모아놓은 한국의 소나무원 등도 있다. 야외 주제원 외에 나비, 사슴벌레, 장수풍뎅이 등의 곤충들의 생태를 관찰할 수 있는 곤충생태원, 닭을 비롯한 꿩, 공작 등을 사육하는 관상조류원, 겨울에도 푸른 잎을 볼 수 있도록 꾸민 난대양치식물원 등 실내 관람시설도 조성되었다. 훼손을 막고 조용하고 깨끗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수목원 안에는 매점이나 식당이 없으며, 싸간 도시락 등을 숲속쉼터에서 먹을 수 있도록 하였다. 자전거, 인라인스케이트, 애완동물 등을 반입할 수 없고, 쓰레기통도 없다.

1978년 12월 학교법인 오산학원이 오산공업전문대학으로 설립한 전문대학이다. 1990년 오산전문대학으로, 1998년 오산대학으로, 2012년 오산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49,913평의 교지에 16개의 건물동, 202개의 강의·실습실과 운동장 및 골프연습장이 있으며 현재 34개 학과 및 전공으로 구성되어 있다. 설치학과로는 호텔관광경영과, 관광외식사업과, 사회복지행정과, 비서행정과, 세무회계과, 유아보육과, 아동보육과, 경영계열(홍보마케팅전공, 서비스마케팅전공), 관광통역계열(관광일본어전공, 관광영어전공), 패션디자인과, 패션코디네이션과, 피부미용과, 헤어아트과, 호텔조리계열(동양조리전공, 서양조리전공, 조리과학전공), 전기시스템제어과, 디지털전자과, 산업경영과, 산업디자인과, 제화패션산업과, 자동차기계계열(자동차전공, 디지털설계전공, 컴퓨터응용기계전공), 컴퓨터정보계열(모바일전공, 멀티미디어콘텐츠전공, 인터넷정보전공), 시각디자인과, 스포츠과학계열(레저스포츠전공, 건강관리전공, 태권도전공) 이벤트연출과가 있다. 부속기관으로 도서관과 신문방송국이 있고 부설연구소로는 산업기술연구소가 있다. 부속교육기관으로는 유치원과 평생교육원이 있다.

수영, 스케이트, 헬스, 에어로빅, 요가, 검도, 농구, 배드민턴, 테니스, 스쿼시, 야구, 축구 등 다양한 건강증진프로그램 운영. 성남시 시설관리공단이 관리하는 종합운동장이다. 1997년 8월 착공해 2001년 11월 13일 준공한 뒤, 2002년 4월 1일 문을 열었다. 2005년부터 성남 일화 천마의 홈경기장으로 쓰이고 있다. 대지 면적은 3만 5435평, 건축면적은 8,839평, 연건축면적은 2만 7745평이다. 총 공사비는 1121억 원이 들었다. 주요 시설은 주경기장, 보조경기장, 다목적 체육관, 헬스장, 테니스장, 운동처방실, 부대시설 등이다. 1만 6000여 석의 관람석을 갖춘 주경기장은 축구 천연잔디구장, 육상 트랙장, 디지털 전광판 등을 갖추었다. 각종 경기대회, 기업·단체 체육대회를 치를 수 있고, 평일에는 시민의 건강을 위해 달리기를 생활화할 수 있도록 육상 트랙을 개방한다. 축구장 규모의 야외 종합체육시설인 보조경기장은 평상시에는 야구장으로 쓰고, 주경기장 행사 때는 보조구장으로 사용한다. 다목적 체육관은 농구·배구·배드민턴·태권도 등을 할 수 있는 종합체육관으로, 각종 최신 스포츠 시설을 갖추었다. 헬스장은 다양한 헬스기구와 러닝머신을 갖추었고, 테니스장은 특수 시공된 4면의 테니스 코드로 이루어져 있다. 디지털 운동 처방 시스템 기기를 갖춘 운동처방실에서는 체계적이고 과학적인 체력 진단과 운동 처방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외에 식당·스낵바·프로숍·전문상가 등 부대시설과 810면의 주차 시설을 갖추고 있다. 성남시 시설관리공단에서는 별도로 생활수영·축구클럽·스케이트·생활스포츠·스쿼시·라켓볼·테니스 등의 강좌도 열고 있다.

1989년 분당지구의 신도시 건설 계획이 공식 발표됨에 따라 분당지구개발 지역사업소가 설치되었고, 1992년 분당 신도시 주민의 행정 편의를 위하여 분당출장소가 설치되었다. 1991년 분당출장소가 구로 승격되면서 중원구에서 분리되었다. 1995년 수정구 사송동 일부가 이매동과 야탑동으로 편입되었다. 본래 대부분 농지였던 곳이 택지개발계획에 의해 새로 건설된 신도시로 대규모 아파트 촌을 이룬다. 공원과 녹지가 택지 주변 곳곳에 배치되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갖추고 있다. 특히 중앙공원과 율동공원은 주민들의 문화공간이자 휴식처로 이용된다. 교통망으로는 경부고속도로와 지하철 분당선이 지나며 서울과 이어지는 버스노선이 많아 교통이 비교적 편리하다.

1947년 6월 24일 재단법인 균명중학교로 인가를 받아 개교하였으며 1950년 8월 31일 교육법 제정에 따라 중.고등학교로 분리되었다. 1953년 8월 24일 서울로 복귀하여 개교하였으며 1957년 3월 10일 화재로 교사가 전소되었으며 1974년 2월 25일 균명고등학교에서 환일고등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1984년 2월 30일 및 1988년 12월 30일 학교운영 종합 우수교로 교육감상을 받았다. 교훈은 '경천, 애국, 애인'이며 교목은 은행나무, 교화는 개나리이다.

경희랜드. 경희파크라고도 불릴만큼 아름다운 풍경과 건물들로 가득하다. 특히 봄에는 벚꽃이 만개하여 학생들뿐만 아니라 주위에서도 꽃을 구경하러 많이 온다. 아름답기로 소문난 체육대학과 예술대학교의 건물 그리고 중앙도서관에선 다양한 드라마 뿐만 아니라 영화 심지어 뮤직비디오까지도 촬영되곤한다.

2000년 착공하여 2005년 10월 14일 개관하였다. 건물은 크게 4동으로 되어 있으며 성남문화재단이 운영·관리한다. 1,804석 객석의 오페라하우스는 오페라와 발레·뮤지컬·콘서트 등 대형공연을 올리는 공간이다. 2층 객석으로 994석을 갖춘 콘서트홀, T자형 무대가 특징인 378석의 소극장 앙상블시어터, 미술관 본관·별관, 회의실·세미나실, 음악·미술·무용 아카데미 강의실이 있다. 야외에는 음악회·퍼포먼스를 열고 야외조각전시를 할 수 있는 원형무대인 춤의 광장이 있다. 개관 2년 7개월만에 공연 관객만 100만 명이 넘었다.

직업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놀이형 체험을 통해 자연스럽게 직업세계를 탐색하고 자신의 꿈과 직업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한국잡월드는 창의적 체험학습 등록기관으로 자신에게 맞는 직업을 탐색, 체험하고 자기주도적으로 진로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월요일 휴무 매일 09:00 - 18:30 16,000원 어린이체험관 평일(어린이) 18,000원 어린이체험관 주말(어린이) 8,000원 어린이체험관 평일(보호자) 9,000원 어린이체험관 주말(보호자) 8,000원 청소년체험관 평일(청소년) 9,000원 청소년체험관 주말(청소년) 3,000원 직업세계관(어린이, 청소년) 4,000원 직업세계관(어른)

홍릉숲은 1922년 임업시험장(현 국립산림과학원)이 이곳에 설립되면서 만들어진 '우리나라 최초 제 1세대 수목원'입니다. 수목원의 이름은 당시 이곳에 있던 고종황제의 정비 명성황후의 능 이름(홍릉)을 따서 지은 것입니다. 명성황후의 능은 1919년 고종황제가 승하한 후 경기도 금곡으로 옮겨져 지금 이곳에는 능터만 남아 있습니다. 홍릉숲은 당시 능부속림으로 지정·관리돼 오다 임업시험장이 들어서면서 본격적으로 다듬고 가꾸어 수목원으로 발전했습니다. 초기에는 버드나무원, 오리나무원, 고산식물원, 관목원, 약용식물원 등으로 관리해 왔으나, 한국전쟁으로 대부분의 숲이 파괴됐습니다. 그 후 1960년대 후반 다시 국내외 수목을 수집·식재·복원해 현재의 침엽수원, 활엽수원, 초본원, 관목원, 약초원 등으로 새롭게 만들었습니다. 주말 10:00 - 16:00 (평일 단체예약 시 관람가능) 무료 : 입장료

동대문종합시장은 1970년 12월 동양최대규모의 단일시장으로 출범하여 40여 년 동안 품질이 우수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하는 세계적인 의류재료 전문상가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받아왔습니다. 원단, 의류부자재, 액세서리를 비롯하여 최신 혼수 용품의 도소매까지, 패션 토탈 쇼핑몰로서 더욱 쉽고 편안한 One-stop shoppinG인프라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동대문종합시장은 앞으로 국제적인 디자인허브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더욱 더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매일 08:00 - 18:00 원단/의류부자재 (일요일 휴장) 매일 08:00 - 19:00 혼수용품 및 홈인테리어 매일 09:30 - 19:00 액세서리 (일요일 휴장) 일요일 휴무 (2,4주 전체 휴장/1,3주만 혼수용품 및 홈인테리어 매장만 부분 영업) 평일(원단/의류부자재,액세서리,혼수용품 및 홈인테리어) 08:00 ~ 19:00 , 일요일 공휴일: 신정, 설날 , 추석 휴무 그 외 공휴일 정상영업 둘째주, 넷째주 일요일 전체 휴장 / 첫째, 셋째 일요일 혼수용품 홈인테리어 매장만 부분영업

신기한 보물창고! 동대문 문구완구거리 서울시 종로구 창신동에는 보물이 숨겨진 창고가 있습니다. 40년 넘게 매일매일 이곳은 보물을 찾으러 온 사람으로 가득합니다. 군것질 대신 용돈을 차곡차곡 모아서 온 아이, 가장 근사한 새 학기 선물을 사주고 싶은 엄마, 손주에게 첫 선물을 해주고 싶은 할아버지, 한국에서 추억을 쌓고 싶은 외국인 가족 등 서로 보물을 찾으러 온 이야기가 다양합니다. 모두 창고 곳곳을 헤치고 다니며 보물찾기를 합니다. 알록달록한 색깔의 학용품과 눈이 번쩍 뜨이게 하는 장난감 등 문구·완구라는 이름의 보물들입니다. 그야말로 있어야 할 건 다 있고 없을 건 없이 상점마다 자신을 뽐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진짜 숨겨진 보물은 따로 있습니다. 바로 감성입니다. 어른들은 정겨움을, 아이들은 신기함을, 외국인들은 특별함을 느낍니다. 이곳은 문구완구를 통해 남녀노소 모두 아이 같은 순수한 미소를 띨 수 있는 곳입니다. 언제나 신나는 보물 탐험이 기다리고 있는 곳, 여기는 동대문문구·완구 거리입니다!

서울 도성에 딸린 8문 중의 하나로서 서울 도성 정동(正東)쪽에 있으며 원래의 이름은 흥인지문(興仁之門)이다. 하지만 일반적으로 동대문이라고 부른다. 1396년(태조 5)에 건립되고 1453년(단종 1)에 중수되었으며, 1869년(고종 6)에 이르러 이를 전적으로 개축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위층에는 마루를 깔았고 아래층에는 가운데 칸에만 마루를 깔았는데 이는 그 아래에 위치한 홍예문의 윗 부분을 가리는 구실을 한다. 위층 천장은 이 문루가 다포집 계통에 속하는 건축이면서도 성문이라는 특수한 건물이기 때문에 지붕 가구재(架構材)를 전부 노출한 연등천장으로 되어 있다. 공포(包)는 아래층이 내삼출목(內三出目) 외이출목(外二出目)이고 위층은 내외삼출목(內外三出目)인데 쇠서[牛舌]의 형태는 매우 섬약하고 번잡하게 장식화된 부분이 많으며 조선 후기의 쇠퇴된 수법이 곳곳에 엿보인다. 1963년 1월 21일 보물 제1호로 지정되었다.

건축가 자하 하디드가 설계한 DDP는 독특한 외관뿐만 아니라,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전시·행사를 통해 서울의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습니다. DDP는 서울의 품격을 높이는 디자인을 시민들과 함께 만들고, 공유하는 공간입니다. 뿐만 아니라 디자인을 사랑하고 향유하는 사람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는 장소입니다. 앞으로도 DDP가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여 시민들에게 열린 디자인 플랫폼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동아시아의 디자인 허브로서의 역할을 강화하여 DDP가 전 세계인들의 디자인 네트워크 장이 되고, 나아가 서울이 디자인 MICE 산업의 최적 도시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하남시 대표 명산 검단산. 성스러운 제단을 '검단'의 의미처럼 현재도 매년 산악인들이 산신제를 지내고 있다. 하남 위례길은 4개의 테마로 이루어지는데 현재의 하남과 옛 백제 하남위례성을 비교해보는 재미가 있다. 미사동에 있는 미사리 경기장은 강변을 따라 길이 쭉 뻗어 있어 자전거 코스로도 좋다. 높이 657m이다. 하남시 동쪽 한강변에 솟아 있다. 백제 때 검단선사(黔丹禪師)가 이곳에 은거하였다 하여 검단산으로 불리게 되었다. 높이는 관악산(冠岳山：629m)과 비슷하지만 《동국여지승람(東國與地勝覽)》에서 광주목의 진산(鎭山)이라고 일컬을 정도로 산세가 특이하다. 가파른 경사를 지나 능선에 올라서면 사방의 전경이 시원하게 열리고, 서서히 정상에 이르는 길이 매우 다채롭다. 서울 근교에 있고 교통이 편리하며, 등산로가 잘 정비되어 있을 뿐 아니라 코스도 그다지 어렵지 않아 일일 산행으로 가족 나들이하기에 좋다. 산행은 하산곡동의 산곡초등학교 쪽과 팔당댐 건너 아래배알미쪽 등산로를 이용할 수 있는데 전자가 교통이 더 편리하다. 이밖에 창우동의 한국애니메이션고등학교 방면에서 시작되는 현충탑 등산로도 있다. 하산곡동에서 출발하는 산행은 처음에는 경사가 매우 가파르지만 산 중턱에는 노송이 길을 덮어 쉬어가기 좋다. 넓고 평평한 정상에 서면 멀리 북한산과 도봉산 줄기가 한눈에 보인다. 동쪽으로는 팔당댐이 보이고, 남쪽으로 뻗은 능선에는 용마산(龍馬山)이 솟아 있으며, 서쪽으로는 중부고속도로가 힘차게 달린다. 본래 세종대왕의 능을 이곳에 쓰려다 여주로 옮겨가게 되어 닦아 놓은 능터가 지금도 남아 있어 역사를 말해주고 있으며, 《서유견문》을 쓴 유길준(兪吉濬)의 묘가 있다.

혜화문이란 1397년(태조 5) 도성을 에워싸는 성곽을 쌓을 때 도성의 북동방에 설치한 문(門) 이다. 일제는 혜화동과 돈암동 사이의 전차길을 내면서 이마저 헐어버려 그 형태도 찾을 수 없도록 만들었다. 당시 북문(북대문)은 일반인의 통행이 금지되었기 때문에 이 문은 양주·포천 방면으로 통하는 중요한 출입구 구실을 하였다. 1975년부터 시작되어 1980년에 완공된 서울성곽의 일부로 1992년에 복원하였다.

경희대학교는 벚꽃으로 유명한데요. 아름다운 건물과 열정이 넘치는 대학생들로 가득찬 경희대학교 광장중앙에 있는 중앙도서관과 분수를 벚꽃가득한 봄날에 와서 한번씩 구경하고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남시가 이달부터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사업 대상자를 기존 둘째아 이상 출산가정에서 첫째아 이상 출산가정으로 확대하고 소득과 무관하게 지원한다.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경감과 출산율 제고를 위해 실시하는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사업은 출산가정에 건강 관리사를 파견해 산모의 회복과 신생아 양육을 지원하는 서비스이다.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업 지원 신청은 출산예정일 40일 전부터 출산 후 30일 이내 산모 주소지 보건소에서 신청가능하며, 사업 지원에 관한 사항은 보건소 모자보건실로 문의하면 된다. 비용은 바우처로 지불하며 총 서비스 가격에서 정부지원금을 뺀 나머지 금액은 본인이 부담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서비스 대상자 확대로 늘어나는 시민들의 수요를 충족시킬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위 글은 아시아투데이의 글을 인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