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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 114

오티움

제주 독채 펜션 ★오티움은 프라이빗 렌탈 하우스/독채펜션입니다. 말 그대로 손님께 집 전체를 빌려드립니다. 그렇다고 한 대지에 건물이 여러 동으로 이루어져 각각 여러 팀들에게 집을 빌려드리는 것은 아닙니다. 134평의 대지에 있는 30평이 넘는 면적의 두 건물을 오직 단 한 팀, 단 한 일행, 단 한 가족에게만 빌려드립니다. 집주인/관리인은 상주하지 않고 손님께 집 안내만 해 드립니다. 오직 단 한 팀만이 집 전체를 통으로! 안채와 다이닝카페 두 건물 모두를 단독으로! 100여 평의 정원과 주차장을 단독으로! 집주인/관리인의 눈치도 보지 않고 다른 투숙객도 신경 쓸 필요 없이 그저 내 집처럼 편하게, 자유롭게 머무실 수 있습니다. ★오티움은 제주의 농가주택, 전통적인 돌집을 현대적으로 리모델링한 단독주택으로 제주 전통가옥인 안채와 바깥채의 구조를 그대로 살렸습니다. 안채는 거실, 2개의 침실(모두 침대방), 욕조욕실(소프트욕조), 공용욕실, 드레스&파우더룸이 있는 아늑한 공간으로 바깥채는 부엌, 홈바, 다이닝테이블, 300여권의 도서, 야마하오디오, 야외테라스, 바비큐장이 있는 다이닝카페로 만들었습니다. 주방을 안채에서 분리하여 예약자 분만을 위한 독립된 카페 공간으로 연출한 것이 바깥채/다이닝카페의 특징으로 부족함 없는 넓은 주방에서 원하시는 요리를 맘껏 해 드시거나, 여행지에서 읽으면 좋을 300권이 넘는 다양한 책들과 매 시즌 정성껏 선곡한 좋은 음악들을 이곳에서 즐기실 수 있습니다. (오티움은 숙소 내 음식 조리에 제한을 두고 있지 않습니다) 건물 외 100여 평의 공간은 정원과 주차장으로 구성하였습니다.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넓은 잔디마당, 곳곳에 심어진 여러 다양한 꽃과 나무, 정원으로 이어지는 작은 올레, 걸을 때마다 사각사각 느껴지는 화산송이를 오티움에서 느껴보실 수 있습니다. ★오티움은 작고 낮은 돌집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 바닷가 마을에 위치해 있습니다. 제주에서 전통적인 돌집과 돌담들이 가장 잘 보존되어 있고 해녀가 가장 많다고 알려진 지역에 있기도 합니다. 올레 21코스가 집 뒤로 지나갈 만큼 마을길이 예쁘기도 하고 아름다운 세화 바다가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바다를 즐기시기에도 좋습니다. ★오티움은 외딴곳에 마을과 동떨어져 있는 것이 아니라 함께 마을을 이루고 있어 외지거나 고립된 느낌이 전혀 들지 않으므로, 단독주택을 처음 경험해보시는 분들도 걱정하실 필요가 없으며 아기자기한 제주 돌집들로 이루어진 제주 시골 마을의 정취도 곳곳에서 느끼실 수 있습니다. ★번잡한 도시에서의 삶을 떠나 시골 별장에서 한가로운 여백의 시간, 여가를 즐기는 삶 : 오티움 한적한 제주 바닷가 마을에서의 여유로운 일상과 여백의 시간을 오티움에서 느껴보시길 바랍니다

20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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