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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nt] 무관중 온라인 무대는 대세
감염병은 모든 것을 멈춰 세웠다. 통장은 텅 비었고, 올라야 할 무대는 삽시간에 사라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난 1월 20일 이후 5개월. 무대를 잃은 예술인들은 사라진 공연장 대신, 온라인 무대로 눈을 돌리고 있다.
임무는 단 하나! 달리고 달려, 일본군을 죽음의 골짜기로 유인하라! 1919년 3.1운동 이후 봉오동 일대에서 독립군의 무장항쟁이 활발해진다. 일본은 신식 무기로 무장한 월강추격대를 필두로 독립군 토벌 작전을 시작하고, 독립군은 불리한 상황을 이겨내기 위해 봉오동 지형을 활용하기로 한다. 항일대도를 휘두르는 비범한 칼솜씨의 해철(유해진)과 발 빠른 독립군 분대장 장하(류준열) 그리고 해철의 오른팔이자 날쌘 저격수 병구(조우진)는 빗발치는 총탄과 포위망을 뚫고 죽음의 골짜기로 일본군을 유인한다. 계곡과 능선을 넘나들며 귀신같은 움직임과 예측할 수 없는 지략을 펼치는 독립군의 활약에 일본군은 당황하기 시작하는데... 1920년 6월, 역사에 기록된 독립군의 첫 승리 봉오동 죽음의 골짜기에 묻혔던 이야기가 지금부터 시작된다. 액션, 드라마 | 135분 | 2019.08.07 개봉 감독 원신연 출연 유해진, 류준열, 조우진
기간 2019.07.27(토) ~ 2019.09.01(일) 시간 오전 11시 - 오후 8시(입장마감 오후 7시) ※ 매주 월요일 휴관 장소 서울서예박물관 현대전시실 1 (2층),현대전시실 2 (2층),현대전시실 3 (2층),실험전시실 (2층) 관람등급 전체관람 장르 전시 가격 일반(만19세이상) 5,000원 / 청소년(14세~19세) 3,000원 주최 예술의전당 문의 02-580-1300 후원/협찬 영화진흥위원회, 한국영화100년 기념사업추진위원회, 한국영상자료원 / (주)벽산, 한글과컴퓨터 예술의전당은 2019년 한국영화 100년을 기념하여 한국영화특별전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1919년 <의리적 구토>를 시작으로 2019년 올해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이라는 세계 정상에 서기까지 파란만장한 영화 100년의 역사를 보여준다. 지난 100년간의 우리 역사를 ‘영화 포스터’라는 거울로 되돌아보며 빼앗긴 나라, 국권회복, 한국전쟁, 산업화, 민주화를 위해 온 몸을 바쳐 살아 온 당대 영화 인물들의 고뇌와 열정 그리고 추억을 느낄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다.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동화의 섬. 사라진 아빠를 찾던 화이트 왕국의 공주는 우연히 마법구두를 신고 이전과 완벽하게 다른 ‘레드슈즈’로 거듭난다. 한편, 초록색 난쟁이가 된 일곱 왕자들은 우연히 자신들의 집에 머물게 된 '레드슈즈’가 저주를 풀 유일한 희망이라 생각해 그녀를 돕기 시작하고, 영원한 아름다움을 꿈꾸는 왕비 ‘레지나’는 마법구두를 신고 성을 빠져나간 ‘레드슈즈’를 쫓기 시작하는데… 위기에 빠진 동화의 섬, 레드슈즈, 그리고 일곱 왕자들의 운명은? 레드슈즈 감독 홍성호 출연 클로이 모레츠, 샘 클라플린, 지나 거손, 패트릭 워버튼, 짐 래쉬, 아바 콜커, 안소이, 신용우, 전진아, 권성혁, 정재... 개봉 2019.07.25. 대한민국 제작사-로커스 스튜디오/김상진 모든 영화 만들기의 과정이 그렇지만, 특히 모든 국내 극장용 장편애니메이션의 제작과정이 그렇지만, <레드슈즈> 또한 오랜 시간 많은 이들의 노력과 정성과 기술과 자본이 집약돼 완성된 작품이다. <원더풀 데이즈>(2003)의 시각효과를 담당했고, 2000년대 초반 국내에서 3D 장편애니메이션 <에그콜라>를 준비했던(결국 미완의 작품으로 남았다) 홍성호 감독은 극장용 장편애니메이션 <레드슈즈>를 제작하기 위해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로커스를 설립한다. 지금으로부터 정확히 10년 전인 2009년의 일. 그림 형제의 동화 <백설공주>를 모티브로 한 시놉시스 <일곱난장이>가 2010년 대한민국 스토리 공모대전에서 대상을 수상하면서 <레드슈즈>의 영화화 추진 엔진에 불이 켜진다. 하지만 가야 할 길은 멀고도 험했다. 시나리오 개발에만 5년. 기억을 다 할 수 없을 만큼 여러 버전의 시나리오가 있었다. 수정에 수정을 거듭해 최적의 이야기를 찾아 나가는 과정에선, 초록색 난쟁이가 된 일곱명의 왕자가 자신들의 저주를 풀어가는 내용이 중심인 시나리오도 있었고, 현실 세계의 여자주인공 보니가 백설공주가 사는 동화의 세계로 빠져들어가는 내용도 있었다. <레드슈즈>는 애초부터 해외 시장을 겨냥한 글로벌 프로젝트이자 22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된 대형 프로젝트다. 전세계 관객에게 친숙한 캐릭터와 이야기를 활용하는 것이 그만큼 중요했다는 이야기다. 주인공이 한국어가 아닌 영어를 구사하는 것도 해외 시장을 고려한 선택이었다. 디즈니와 픽사의 애니메이션처럼 전 연령대의 관객에게 소구할 수 있는 보편적이지만 개성 있는 작품을 만들겠다는 제작진의 목표는 <레드슈즈>에 선명히 새겨져 있다.
제 23회 BIFAN 개최국 한국 부천 시작년도 1997년 행사시기 2019.06.27~07.07 성격 부분 경쟁을 도입한 비경쟁 국제영화제 공식사이트 [국내] http://www.bifan.kr | http://www.facebook.com/Official.BiFan | http://twitter.com/BiFanOfficial | https://instagram.com/bifanofficial/ | https://www.vlive.tv/fanship/B3397F | https://channels.vlive.tv/B3497D/home 영화제 개요 영화제 개요 목록 일시 2019.06.27 ~ 2019.07.07 개막작 기름도둑 - 에드가 니토 폐막작 남산 시인 살인사건 - 고명성 수상정보 수상정보목록 부천 초이스(장편) 아수라 - 타달 셀하미 30년만의 재회 - 앤트 팀프슨 다니엘 이즌 리얼 - 아담 이집트 모티머 아빠? - 루디 리베론 산체스 사르가소해의 기적 - 실라스 트조머카스 투어리즘 - 미야자키 다이스케 호신술의 모든 것 - 릴리 스턴즈 진범 - 고정욱 G 어페어 - 리 척 판 별장에서 생긴 일 - 스베린 피알라 외 1명 더 룸 - 크리스티안 볼크만 위 아 리틀 좀비 - 마코토 나가히사 부천 초이스(단편) 위대한 60일 - 김태우 섬망 - 바히드 나미 외 1명 올 인클루시브 - 테무 니키 와일드 - 얀 베데이크 미래인간의 마지막 날 - 파디 바키 프즈 테크놀로지 호수로의 산책 - 브랜든 데일리 투게더 - 라이언 옥센버그 행운의 상자 - 케일럽 J. 필립스 낮잠 - 로라 산체스 아코스타 그것 - 다닐로 벡코빅 대체인간 - 프레드릭 플라스만 11:50 - 첸 이궈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 혐오가족 - 김미조 더 몬스터 앤 더 우먼 - 이케다 아키라 히어 데어 피 몬스터스 - 드류 맥도널드 기일 - 정빛아름 사라 - 그레이슨 체니 연애놀이 - 정유미 점선대로 - 최이다 사냥 시즌 - 섀넌 콜리 리틀 테이스트 - 빅토르 카탈라 노이지어 댄 핸 - 정승훈 고양이 남자 - 브라이언 로드리게즈 매니멀스 - 오지현 산행 - 공지명 콰이어트 존 - 팀 에를리히 서비스 - 테오 왓킨스 BEHIND THE HOLE - 신서영 하모니 - 베르트랑 데조테 테이프의 비밀 - 김규태 출장 마사지 - 메러디스 올로웨이 자니 익스프레스 - 우경민 괜찮아 - 백선우 간조 - 이안 헌트 더피 우리는 얼마나 많은 개미들을 죽였는가? - 박건 아홉번째 걸음 - 마리사 크레스포 아브릴 외 1명 디스크조각모음 - 황보새별 삼제왕풀이 - 강소연 조립 - 신택수 워킹 피쉬 - 테사 마이어 저기요 - 최지환 비밀실험 2 - 캘빈 리 리더 과부하 - 강수현 아버지가방에들어가신다! - 이민섭 캣 누아르 - 오닐 뷔르기 잔혹한 형제 - 루이 페드로 소사 킬러미역의 습격 - 노유정 메이드 인 재팬 - 마츠모토 유사쿠 그린 라이트 - 김성민 돌고 돌아 우린 - 박형남 데빌 우먼 - 하이디 리 더글라스 더 쉬프먼트 - 바비 발라 남자는 울지 않았다 - 문형일 파란만장 - 한정길 기억의 조각 - 레인나드 바오리우스 디나타 외 1명 릴리 - 잎케 반 베르켈라어 킹덤 - 탄 웨이 컹 스감 - 안창호 홈 - 김보솔 레플리컨트 마인드 - 토머 바인베르크 비포&애프터 - 강민지 어떤이 - 유재인 레인 캐쳐 - 미셸 피아스카리스 디테인먼트 - 빈센트 람브 낚시 - 이민규 첫경험 - 아사프 리브니 그녀 - 김고은 윤회 - 주현준 당신의 마지막 날 - 마크 마르티네즈 도시인 - 마르코 후타르츠 하얀악마; 금요일 밤 택시드라이버 - 박승원 침대맡 이야기 - 루카스 파울리노 외 1명 박미숙 죽기로 결심하다. - 윤미영 완벽한 백색 - 주어 리 붉은 순환 - 이삭 베로칼 뜨거운 그대들에게 - 김지홍 스위치 - 마리온 레나르 뱀살 - 조영빈 블루-캣-블루스 - 후지와라 리호 아티스트-110 - 오서로 KIM - 노영미 사랑의 방식 - 이광호 로스트 에피소드 - 크리스토퍼 래드클리프 코마 - 박지인 또다른 세계 - 토미 카이청 응 모두의 게임 - 조예슬 안나 - 김태진 내 이름 송병준! 이렇게 강할 리가 없어!! - 박재현 마크르 - 하나 카짐 구의역 3번 출구 - 김창민 림보 - 다니엘 비퀘이라 미스홍 - 전종기 거리의 가능한 불행들 - 이광재 패밀리 매뉴얼 - 우치다 에이지 우유 - 산티아고 멘기니 갈귀 - 김은성 애프터글로우 - 나가누마 리나 숙녀들의 하룻밤 - 한병아 칼립소 - 파울로 A.M. 올리베이라 외 1명 시대가 어느 시댄데 - 김수형 피아노 레슨 - 양 이치엔 낙원 - 콴푸 F. T. 린 아버지의 방 - 장나리 출국심사 - 이기혁 금지구역 초의태인간 - 후지 슈고 돌연변이 대격돌 - 페르난도 알리 골든글러브 - 파티 아킨 포르노 엑스트라의 종말 - 루카스 헤이네 토막살인범의 고백 - 리누스 드 파올리 특별전 금지된 세계 - 프레드 M. 윌콕스 괴시 - 강범구 블레이드 러너 - 리들리 스콧 미지왕 - 김용태 에이 아이 - 스티븐 스필버그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 김태용 외 1명 월-E - 앤드류 스탠튼 원더풀 데이즈 - 김문생 외 1명 로봇은 로봇이다 - 에밀 프리츠 에른스트 외 1명 대괴수 갓파 - 노구치 하루야스 러스트 인 피스 - 윌리엄 웰스 메카고질라의 역습 - 혼다 이시로 노 게임 - 오스카 샤프 가메라 2 - 레기온 내습 - 카네코 슈스케 우주괴인 왕마귀 - 권혁진 가메라 - 작은 용사들 - 타자키 류타 수녀 - 김기영 이색지대 - 마이클 크라이튼 영심이 - 이미례 신비의 체험 - 존 휴즈 3인조 - 박찬욱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가스 제닝스 소름 - 윤종찬 퍼즐 - 올리비에 페이루 장화, 홍련 - 김지운 아이와 로봇 - 니콜라 피오베상 고질라 vs 헤도라 - 요시미츠 반노 선스프링 - 오스카 샤프 가메라 - 대괴수 공중결전 - 카네코 슈스케 푸른 언덕 - 유동일 가메라 3 - 사신 이리스의 각성 - 카네코 슈스케 죽음의 다섯 손가락 - 정창화 특별상영 변증법은 벽돌을 깰 수 있는가? - 르네 비에네 빽 투더 아이돌 - 카네코 슈스케 블러드 심플 - 조엘 코엔 외 1명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경쟁 작은 방안의 소녀 - 박소진 좀비파이터 - 임지환 팡파레 - 이돈구 인생게임 - 양재호 어서오시게스트하우스 - 심요한 굴레: 소녀의 눈 - 장현상 영화로운 나날 - 이상덕 코리안 판타스틱: 장편초청 나만 없어 고양이 - 복운석 외 1명 행복의 진수 - 윤재원 도어락 - 이권 뺑반 - 한준희 코리안 판타스틱: 크로스오버 물비늘 - 신수원 밀어서 감옥해제 - 정재은 내 연적의 모든 것 - 안국진 페르소나 - 임필성 외 3명 트랩: 디렉터스 컷 - 박신우 코리안 판타스틱: 단편 사랑은 꿈과 현실의 외길목에서 - 최희승 세입자 - 김정호 열두번째 인턴 - 신윤호 립스틱 레볼루션 - 양소영 젯-다이 아쿠무 - 이탁 난 - 박영찬 당신은 안드로이드입니까 - 유명상 찔리는 이야기 - 김매일 월드 판타스틱 레드 종말 - 그 후 - 캐롤라이나 헬스가드 더 풀 - 핑 럼프라플르엉 복수의 여신 - 토니 다퀴노 사다코 - 나카다 히데오 작살 - 롭 그랜트 하늘의 모든 신들 - 콱스 컨덕트 - 일리야 막시모프 나는 악마를 가뒀다 - 조쉬 로보 콜 마이 네임 - 사토 토시키 악의 - 데니스 보츠 온다 - 나카시마 테츠야 더 빌리지 - 아브델하미드 부쉬낙 늑대인간 - 아드리안 페넥 카르마 - 청 웨이헝 달링 - 폴리애너 맥킨토시 너희가 노미를 알아? - 제프리 맥헤일 복수의 밤 - 건패르윗 푸와돌위시드 이누가미의 결혼 - 카타시마 익키 나이트메어 시네마 - 알레한드로 브뤼게 외 4명 귀신 상담사 - 미카일 레드 오버로드 - 줄리어스 에이버리 야수 - 안드레스 카이저 호흡 - 가브리엘 그리에코 고스트 마스터 - 폴 영 사회로부터 탈출해야 할 7가지 이유 - 에스테브 솔러 외 1명 소나타 - 앤드류 데스몬드 헬 홀 - 샘 로 버드 케이지 - 나카타 케이 토시마엔 괴담 - 타카하시 히로시 저수지의 피크닉 - 베르나르도 안토나치오 외 1명 더 클리닝 레이디 - 존 노츠 두 개의 영혼 - 라이언 리 주디와 펀치의 위험한 관계 - 미라 폴크스 살인마를 키우는 여자 - 나카다 히데오 아빠의 효녀 조이 - 줄리안 리처즈 만리키 - 야스히코 시미즈 데드 돈 다이 - 짐 자무쉬 야간근무자 - 데니슨 라말호 드레드아웃 - 키모 스탬보엘 심야 주유소의 공포 - 패드레이그 레이놀즈 월드 판타스틱 블루 블라인드 멜로디 - 스리람 라그하반 잔시의 여왕 - 크리시 자가를라무디 외 1명 내겐 너무 어려운 연애 - 파임 부이얀 메모리: 걸작 에이리언의 기원 - 알렉상드르 오 필립 영원한 족쇄 - 아론 스킴버그 아웃 오브 튠 - 프레더릭 애스폭 더티 갓 - 사샤 폴락 로맨틱 코미디 - 엘리자베스 샌키 에리카38 - 유이치 히비 슈퍼 디럭스 - 티아가라잔 쿠마라라자 더 파이터 - 박성진 우리는 언제나 성에 살았다 - 스테이시 패슨 히비키 - 츠키카와 쇼 4x4 - 마리아노 콘 내 얘기를 찍어줘 - 아리 로사 외 1명 에어포칼립스 - 샤오양 고비의 전설 - 다바자갈 체렌티메드 아니아라 - 펠라 카게르만 외 1명 멜랑콜릭 - 타나카 세이지 빅 브라더 - 함가위 모뉴먼트 - 야고다 셸츠 코퍼맨 - 에로스 뽈리엘리 싸이코비치 - 마틴 룬드 다이너마이트 소울 밤비 - 마츠모토 타쿠야 학교생활! - 시바타 잇세이 운전 강사의 특이한 비밀 - 마이크 아헌 외 1명 발렌타인 - 유베이 폭스 외 1명 걸리 보이 - 조야 악타르 21세기 소녀 - 야마토 유키 외 5명 악마의 바람소리 - 엠마 타미 인비저블 위트니스 - 스테파노 모디니 특별한 인질 - 콜도 세라 매드 매드 매드 쇼 - 시에 니엔주 패밀리존 야콥과 미미와 말하는 개 - 에드먼즈 얀손 아빠는 악역 레슬러 - 후지무라 교헤이 별의 무게 - 마리-소피 샴봉 별의 정원 - 원종식 해커 - 폴 베억 꼭두 이야기 - 김태용 테스와 보낸 여름 - 스티븐 바우터루드 백사전 - AMP 웡 외 1명 라라의 신비한 모험 - 리스 오스볼 여성에 주목하는 기획전 여자들 - 조지 큐커 나인 투 파이브 - 콜린 히긴스 마누라 죽이기 - 강우석 하지만 나는 치어리더예요 - 제이미 배빗 고스트버스터즈 - 폴 페이그 로맨틱 코미디 - 엘리자베스 샌키 신사는 금발을 좋아한다 - 하워드 혹스 해리가 샐리를 만났을 때 - 로브 라이너 시티즌 루스 - 알렉산더 페인 이층의 악당 - 손재곤 아이 캔 스피크 - 김현석 배우 특별전 첫사랑 - 이명세 열한번째 엄마 - 김진성 모던 보이 - 정지우 도둑들 - 최동훈 굿바이 싱글 - 김태곤 타짜 - 최동훈 바람 피기 좋은 날 - 장문일 이층의 악당 - 손재곤 차이나타운 - 한준희 국가부도의 날 - 최국희 Beyond Reality 메카니컬 소울 - 가엘 무어 어론 - 마티아스 쉘부르 어밴든 템플 - 웨이 하오 청 7 라이브스 - 얀 쿠넹 엘로 - 하오단 수 미스터 부다 - 리 청 에브리띵 플로우즈 - 여명 두 더 데저티드 - 차이밍량 세한도 - 임훈 4 피트: 블라인드 데이트 - 마리아 벨렌 폰시오 바람의 기억 - 박흥식 스피어스: 3부작 - 엘리자 맥니트 콘시어스 익스텐스 - 마크 짐머만 너의 생각을 비워봐 - 이혜리 외 2명 글루미 아이즈 파트 1 - 호르게 테레소 외 1명 트레일 오브 엔젤스 - 크리스티나 부오지테 레이어 - 박유찬 하이 라이프 - 클레어 드니 인사이트먼트 - 위베 반 덴 엔데 본파이어 - 에릭 다넬 애프터이미지 포 투모로우 - 첸 싱잉 어나더 드림 - 타마라 쇼가올루 라이브 스트림 프롬 유키<3 - 성 한 차이 어큐즈 넘버2: 월터 시술루 - 니콜라스 챔퍼스 외 1명 배스트 - 시아펭 치 더 메이킹 오브 - 미디 지 나인 VR: 날 만나러 와요 - 최민혁 외 2명 머시 - 아르만도 커윈 안나, 마리 - 고충길 외 1명 론: 엠파이어 - 레스터 프랑수아 웨딩 - 김명화 외 1명 아야후아스카 - 얀 쿠넹 홈 애프터 워 - 가야트리 파라메스와란 조의 영역: Episode 3 - 유태경 카라바지오 인 테네브리스 - 메튜 반 이크앗 에베레스트 VR - 조나단 그리피스 이머젼스 - 매트 파이크
우리의 여행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 장난감의 운명을 거부하고 떠난 새 친구 ‘포키’를 찾기 위해 길 위에 나선 ‘우디’는 우연히 오랜 친구 ‘보핍’을 만나고 그녀를 통해 새로운 세상에 눈을 뜨게 된다. 한편, ‘버즈’와 친구들은 사라진 ‘우디’와 ‘포키’를 찾아 세상 밖 위험천만한 모험을 떠나게 되는데… 25년간 전세계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픽사의 레전드 시리즈 <토이 스토리>가 9년 만에 <토이 스토리 4>로 돌아온다. 1995년 개봉한 <토이 스토리>는 애니메이션의 명가 픽사가 제작한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이자 전세계 최초 FULL 3D 장편 애니메이션. 살아 움직이는 장난감들의 우정과 모험담을 그려낸 이 작품은 탄탄한 스토리와 디테일한 묘사, 개성만점 장난감들이 펼치는 재미와 감동으로 1995년 북미 박스오피스 1위,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를 비롯해 제68회 아카데미 시상식 특별공헌상, 제21회 LA 비평가협회상 애니메이션상, 애니 어워드 8관왕, 미국 영화 협회가 선정한 ‘최고의 미국영화 100편’에 선정되는 등 평단과 관객 모두를 사로잡았다. 2D 장편 애니메이션을 필두로 한 기존의 판도를 뒤집고 3D 애니메이션의 새로운 시대를 연 기념비적인 작품 <토이 스토리>의 성공에 힘입어 4년 후 선보인 <토이 스토리 2>(1999)는 개봉과 동시에 1편의 흥행 성적을 모조리 갈아치우며 그 해의 최고 흥행 애니메이션 및 최고 수익 영화 3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애니메이션으로는 이례적으로 제57회 골든 글로브 뮤지컬 코미디부문 작품상과 제43회 그래미 시상식 영화-TV 미디어 부문 최우수 노래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놀라운 성공을 거뒀다. 또한 디지털로 만들어지고 상영된 최초의 애니메이션이자 영화 역사상 1편의 흥행 스코어를 깬 첫 번째 속편이라는 대기록을 세웠다. 무려 11년 만에 만들어진 <토이 스토리 3>(2010)는 “다음 세대까지 사랑 받을 매혹적인 장난감들의 우주”(Chicago Daily), “여전히 독창적이고 똑똑하며 어떤 영화보다도 재밌다!”(The Wrap), “모든 장면에 드러나는 픽사만의 천재성”(Herald Sun) 등 압도적인 호평과 함께 전세계 박스오피스 1위, 흥행 수익 10억 달러를 돌파한 최초의 애니메이션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여기에 제83회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 작품상과 주제가상을 비롯해 골든 글로브, 영국 아카데미상 등 각종 시상식의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모조리 휩쓸며 레전드 시리즈의 위용을 과시했다.
“폐 끼치고 싶진 않았어요” 전원백수로 살 길 막막하지만 사이는 좋은 기택(송강호) 가족. 장남 기우(최우식)에게 명문대생 친구가 연결시켜 준 고액 과외 자리는 모처럼 싹튼 고정수입의 희망이다. 온 가족의 도움과 기대 속에 박사장(이선균) 집으로 향하는 기우. 글로벌 IT기업 CEO인 박사장의 저택에 도착하자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 연교(조여정)가 기우를 맞이한다. 그러나 이렇게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 뒤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기생충>의 시작은 2017년 하반기. 봉준호 감독은 먼저 송강호를 캐스팅했고, 그의 아들과 딸로 캐스팅한 최우식과 박소담의 사진을 보며 <기생충>의 시나리오를 쓰기 시작했다. 이후 공개된 미스터리한 포스터와 예고편은 관객의 궁금증을 자극하기에 충분했다. 기택(송강호), 기우(최우식), 기정(박소담), 그리고 기택의 아내 충숙(장혜진)의 이름에서 제목인 ‘기생충’이 자연스럽게 겹쳐지는 것 역시 의미심장한 부분이다. 하지만 ‘비밀유지각서’가 있다는 소문이 돌았을 만큼, <기생충>에 대한 대부분의 정보는 틈새 없는 베일에 싸여있었다. 칸에서 영화가 공개된 이후에도 마찬가지. 칸영화제 상영 직후, 봉준호 감독은 각국 기자들에게 영어, 불어, 한국어로 ‘스포일러를 자제해 달라’는 내용의 편지를 써 보냈다. 최초로 국내에 <기생충>이 공개됐던 5월 28일 언론 시사에서도 마찬가지. 기자들에게 배포된 보도자료 맨 첫 장엔 ‘스토리 전개에 대해 최대한 감춰달라’는 봉준호 감독의 부탁 문구가 적혀있었다. 봉준호 감독이 직접 ‘스포일러 조심’ 경보를 울렸으니, <기생충>이 어떤 영화일지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될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코미디, 액션 한국 상영시간 107분 개봉일 2019 .05.09 개봉 [국내] 15세 관람가 감독 :정다원/출연: 라미란(박미영), 이성경(조지혜)등등.. 줄거리 민원실 퇴출 0순위 전직 전설의 형사 '미영'과 민원실로 밀려난 현직 꼴통 형사 '지혜' 집에서는 눈만 마주쳐도 으르렁 대는 시누이 올케 사이인 두 사람은 민원실에 신고접수를 하기 위해 왔다가 차도에 뛰어든 한 여성을 목격하고 그녀가 48시간 후 업로드가 예고된 디지털 성범죄 사건의 피해자란 사실을 알게 된다. 강력반, 사이버 범죄 수사대, 여성청소년계까지 경찰 내 모든 부서들에서 복잡한 절차와 인력 부족을 이유로 사건이 밀려나자 ‘미영’과 ‘지혜’는 비공식 수사에 나서기로 결심한다. 수사가 진전될수록 형사의 본능이 꿈틀대는 ‘미영’과 정의감에 활활 불타는 ‘지혜’는 드디어 용의자들과 마주할 기회를 잡게 되는데… 걸크러시 콤비의 비공식 합동 수사가 펼쳐진다! 제작 필름 모멘텀 배급 CJ 엔터테인먼트
어린 의뢰인 (2019) My First Client 평점9.4/10 드라마 한국 2019.05.22 (개봉예정) 114분, 12세이상관람가 (감독) 장규성 (주연) 이동휘, 유선, 최명빈, 이주원 2013년 대한민국을 충격에 빠뜨렸던 실화! “제가 동생을 죽였어요” 2019년 당신에게 찾아온 뜨거운 질문! “당신은 이 아이를 외면하시겠습니까?” 인생 최대 목표는 오직 성공뿐인 변호사 ‘정엽’ 주변에 무관심한 그에게 ‘다빈’과 ‘민준’ 남매가 자꾸 귀찮게 얽힌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대형 로펌 합격 소식을 듣게 된 ‘정엽’은 믿을 수 없는 사실을 알게 된다. 10살 소녀 ‘다빈’이 7살 남동생을 죽였다는 충격적인 자백 뒤늦게 미안함을 느낀 ‘정엽’은 자신의 모든 것을 걸고 ‘다빈’의 엄마 ‘지숙’에게 숨겨진 진실을 밝히려고 하는데… 제작 이스트드림 시노펙스(주) 배급 롯데컬처웍스(주)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스트드림 시노펙스(주) 공동제작 (주)한국이노베이션/㈜퍼니픽쳐스
명탐정 피카츄 (2019) Pokemon Detective Pikachu 액션 미국, 일본 2019.05.09 (개봉예정) 104분, 전체관람가 (감독) 롭 레터맨 (주연) 라이언 레이놀즈, 저스티스 스미스 줄거리 “탐정이 아냐, 명탐정이지!” 세상을 구할 번쩍이는 추리가 시작된다! 기억을 잃은 채 깨어난 피카츄, 난 누구? 여긴 어디? 유일한 단서는 탐정모자에 적힌 해리란 이름과 주소. 주소 속 아파트에서 자신의 말을 유일하게 알아 듣는, 실종된 해리의 아들 팀 굿맨을 만나게 된다. 명탐정의 촉으로 이건 그야말로 대.박.사.건! 사라진 아빠를 찾기 위해 피카츄와 떠나는 기상천외한 모험이 시작된다. 피카피카! 제작 케일 보이터 Cale Boyter ,마리 페어런트 Mary Parent 기획 조셉 M. 카라치올로 Jr. Joseph M. Caracciolo Jr. 각본 니콜 펄만 Nicole Perlman ,롭 레터맨 Rob Letterman 촬영 존 매티슨 John Mathieson 음악 헨리 잭맨 Henry Jackman 편집 마크 생어 Mark Sanger 배급 워너브러더스 코리아㈜
악인전 The Gangster, The Cop, The Devil, 2018 개요 범죄, 액션 한국 110분 2019 .05.15 개봉 감독 이원태 주인공 마동석(장동수), 김무열(정태석), 김성규(강경호)등등.. 등급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줄거리 우연히 연쇄살인마의 표적이 되었다 살아난 조직 보스 장동수와 범인잡기에 혈안이 된 강력반 미친개 정태석. 타협할 수 없는 두 사람이 연쇄살인마 K를 잡기 위해 손잡는다. 표적은 하나, 룰도 하나! 먼저 잡는 놈이 갖는다! 제작 (주)비에이엔터테인먼트 배급 (주)키위미디어그룹 , (주)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배심원들 드라마 한국 2019.05.15 (개봉예정) 114분, 12세이상관람가 (감독) 홍승완 (주연) 문소리, 박형식 -줄거리 2008년 대한민국 첫 국민참여재판 모두에게 그날은 처음이었다! 국민이 참여하는 역사상 최초의 재판이 열리는 날. 모두의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나이도 직업도 제각각인 8명의 보통 사람들이 배심원단으로 선정된다. 대한민국 첫 배심원이 된 그들 앞에 놓인 사건은 증거, 증언, 자백도 확실한 살해 사건. 양형 결정만 남아있던 재판이었지만 피고인이 갑자기 혐의를 부인하며 배심원들은 예정에 없던 유무죄를 다투게 된다. 생애 처음 누군가의 죄를 심판해야 하는 배심원들과 사상 처음으로 일반인들과 재판을 함께해야 하는 재판부. 모두가 난감한 상황 속 원칙주의자인 재판장 ‘준겸’(문소리)은 정확하고 신속하게 재판을 끌어가려고 한다. 하지만 끈질기게 질문과 문제 제기를 일삼는 8번 배심원 ‘남우’(박형식)를 비롯한 배심원들의 돌발 행동에 재판은 점점 예기치 못한 방향으로 흐르는데... 처음이라 더 잘하고 싶었던 보통 사람들의 가장 특별한 재판이 시작된다! 제작 반짝반짝영화사 배급 CGV아트하우스 제공 CGV아트하우스
떠나자, 보물섬으로~! -줄거리 뽀로로와 친구들의 스펙터클 보물찾기 어드벤처! 전설 속 보물을 찾아 떠난 뽀로로와 친구들은 우연히 손에 넣은 지도를 따라 신비의 보물섬에 도착한다. 그곳에서 사라진 실버 선장을 만나 비밀을 간직한 보물섬의 수수께끼를 풀어내지만, 악당 블랙 선장과 보물섬의 괴물로 인해 위기에 빠지는데... 과연 뽀로로와 친구들은 전설의 보물을 찾을 수 있을까? -출연자 이선(뽀로로 목소리 역) 이미자(크롱 목소리 역) 김현지(에디 목소리 역) 홍소영(루피 목소리 역) 정미숙(패티 목소리 역) 김서영(해리 목소리 역) 김환진(포비 목소리 역) 남도형(실버 목소리 역) 제작: OCON STUDIOS 배급 (주)NEW
미성년 Another Child , 2018 제작 요약 : 한국 | 드라마 | 2019.04.11 개봉 | 15세이상관람가 | 96분 감독 : 김윤석 출연: 염정아, 김소진, 김혜준, 박세진,정이랑 제작㈜: 영화사 레드피터 배급: (주)쇼박스 제공: (주)쇼박스 공동제작: (주)화이브라더스 코리아 -줄거리 "알아?" "어떻게 모르냐. 배가 불러오는데..." 같은 학교 2학년 주리(김혜준)와 윤아(박세진)가 학교 옥상에서 만났다. 최근 주리의 아빠 대원(김윤석)과 윤아의 엄마 미희(김소진) 사이에 벌어진 일을 알게 된 두 사람. 이 상황이 커지는 것을 막고 싶은 주리는 어떻게든 엄마 영주(염정아) 몰래 수습해보려 하지만 윤아는 어른들 일에는 관심 없다며 엮이지 않으려 한다. 그 때, 떨어진 주리의 핸드폰을 뺏어든 윤아는 영주의 전화를 받아 그 동안 감춰왔던 엄청난 비밀을 폭로해 버리고, 이를 본 주리는 멘붕에 빠지게 되는데…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가 시작된다. [ PROLOGUE ] 딸기? 초코? “하나는 친구 준대” 유치원 가는 6살 주리 가방에 딸기 우유, 초코 우유를 넣으며 아내가 말했다. 내가 물었다. “그럼 주리는 오늘 뭐 먹을거야?” “딸기? 초코?” 주리가 모른다고 대답했다. “왜?” “친구가 뭘 먹을지 모르니까” “그럼 주리는 친구가 고르고 나서 먹는 거야?” “주리는 그게 좋대” 아내가 주리를 데리고 나가며 대신 대답했다. 엄마 손을 잡고 등에 자기 반 만한 가방을 메고 종종걸음으로 가는 아이의 뒷모습을 본다. 아이 마음이 가방보다 더 크다. 나보다 더 크다. [ ABOUT DIRECTOR ] 배우 김윤석에서 감독 김윤석으로! 열정과 노력, 섬세함과 배려로 빚어진 42회차의 촬영! 김윤석의 첫 연출작 <미성년> ‘배우 김윤석’으로 친숙한 그가 <미성년>이란 작품의 연출자로 처음 관객들과 마주한다. 영화 <미성년>은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 폭풍 같은 사건을 마주한 두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 김윤석 감독은 “화목했던 가족 사이를 균열 시키는 것은 비밀과 거짓말이라고 생각한다. 이 영화는 그 비밀과 거짓말이 들통이 나면서 일어나는 일들을 다루고 있다”고 덧붙여 설명한다. 옴니버스 연극 중 한 편을 보고 연출을 결심한 그는 심혈을 기울인 준비 끝에 영화 <미성년>의 시나리오 작업을 완성했다. 탄탄한 시나리오 설계에 충실했던 프리 프로덕션을 마치고 시작된 본 프로덕션은 두 달, 42회차로 진행됐다. 촬영 기간 동안에는 배우들이 집중해서 연기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고, 배우와의 교감을 중요시했다. 염정아는 “배우 입장에서 현장을 배려해 주셨다”, 김소진은 “어떤 이야기든 귀담아 들어 주셨다”며 김윤석 감독의 세심함에 고마움을 드러냈다. 또한 김혜준은 “저를 꿰뚫어보고 계셨다. 무엇이 불편한지 알고 해결책을 제시해 주셨다”, 박세진은 “감정 씬의 경우, 제 속이 얼마나 힘들지 먼저 알고 계셨다”며 감독으로서 배우와의 교감을 놓치지 않는 김윤석 감독의 섬세함에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김윤석 감독은 “좋은 배우들, 좋은 스탭들과 함께 한 편의 영화를 만들어가고, 이것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좋게 형상화 되거나 그들과 소통이 잘 전달되고 있다고 생각될 때 오는 기쁨은 그 어느 것에도 비견할 수 없을 만큼 크다”며 첫 연출의 소감을 전함과 동시에 “작품에 완벽하게 몰입해서 영화를 완성시켜준 배우와 스탭들에게 항상 고맙다”는 감사의 말도 잊지 않았다. 김윤석 감독의 섬세함과 배려로 빚어진 그의 첫 연출작 <미성년>은 올 봄 4월 관객들을 찾아갈 것이다. [ ABOUT ACTOR ] 대한민국 대표 배우 & 신예의 만남! 대한민국의 쟁쟁한 배우들, 염정아 & 김소진 그리고 김윤석 염정아는 ‘김윤석 감독의 첫 데뷔작인 점’, ‘좋은 시나리오’, 그리고 ‘영주 역할에 대한 공감’ 때문에 영화 <미성년> 출연을 결심했다. 지금껏 영화 <장화, 홍련>, <카트>, <장산범>, 드라마 [SKY 캐슬]등을 통해 다양한 엄마의 모습을 연기해 온 염정아는 <미성년>의 ‘영주’ 역에 대해 “이전 작품들은 엄마에 많이 치중했던 역할들이었다. 하지만 이번 작품은 엄마이기도 하지만 여자, 영주에 대해 깊이 고민하면서 연기했던 점이 달랐다”고 전했다. ‘영주’와 다른 입장에 서 있는 ‘미희’를 연기한 김소진은 “편한 역할은 아니었지만 도전해보고 부딪혀보고 싶었다”며 출연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겉으로는 강한 척 하지만 속은 한없이 여린 ‘미희’로 분해 한 가정의 평온했던 일상을 뒤흔든다. 연극 무대를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다진 배우 김소진은 극의 흐름에 따라 변화하는 미희의 복합적인 감정을 고스란히 스크린에 토해내며 그간 쌓아온 연기 내공을 아낌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두 배우에 대해 김윤석 감독은 “말이 필요 없는 베테랑 배우다. 나는 복 받은 사람이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김윤석은 감독뿐만 아니라 폭풍 같은 사건의 발단인 ‘대원’을 연기했다. ‘대원’은 무책임하고 우유부단한 인물로 김윤석은 전작에서 보여준 강렬한 캐릭터와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500:2의 경쟁률 뚫은 신예 김혜준&박세진 500대 2의 경쟁률을 뚫고 캐스팅된 배우 김혜준과 박세진은 한 달 동안 3차에 걸친 오디션에 참가했다. 김혜준은 “평소 김윤석 선배님을 존경했고, 시나리오 또한 너무 따뜻하고 깊어서 오디션 준비를 열심히 했다”며 열정을 내비쳤다. 박세진은 “오디션이 거듭될수록 마음이 더 간절해졌다. 단역이라도 좋으니 꼭 출연하고 싶었다. 정말 하루도 시간을 허투루 쓰지 않고 캐릭터 연구를 했다”며 그 당시를 회상했다. 마지막 관문이었던 3차 오디션은 김윤석 감독과 1시간 가량 대화를 나누는 1:1 심층 면접으로 진행됐다. 오디션에서 보여주는 표면적인 연기만으로는 배우를 판단할 수 없었기 때문이다. 대화를 통해 그들을 좀 더 알아보고자 했던 김윤석 감독은 영화 촬영에 돌입한 후에도 두 신예 배우들과의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의견을 나누며 촬영을 이어 나갔다는 후문. 이러한 대화 덕분에 김혜준과 박세진은 신인임에도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각각의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했다고 해 영화 <미성년>에서 보여줄 이들의 활약이 기대된다. [ ABOUT MOVIE ] 나비처럼 날아서 벌처럼 쏘는 영화 2019년 가장 차별화된 방식으로 신선한 화두를 던지는 영화! 5人 5色 현실공감 무비의 탄생 두 가족에게 벌어진 폭풍 같은 사건 이후부터 영화 <미성년>은 시작된다. 사건에 집중하기 보다는 그 이후 사건에 대처하는 아이와 어른의 시각을 통해 자극적이고 전형적이지 않은 스토리로 풀어냈다. 사건에 집중하는 기존 영화의 스토리텔링 방식과는 다르게 <미성년>은 인물 각각의 내면을 보여주는 스토리텔링에 집중한다. 이는 각 캐릭터의 입장에서 사건에 접근할 수 있도록 유도해 관객을 보다 더 작품에 빠져들게 만든다. 영화의 스토리와 메시지를 보다 더 현실적이고 직접적으로 전하기 위한 김윤석 감독의 의도가 담긴 부분이다. 다섯 명의 인물을 따라가다 보면 관객들은 하나의 사건을 둘러싼 5개의 고민과 마주하게 된다. 이들이 자신만의 방식으로 대처해가는 각각의 모습들은 웃을 수도, 웃지 않을 수도 없는 상황을 만들어 낸다. 심지어 이런 해프닝들은 아이러니하게도 보는 이들에게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어른스러움’을 찾을 수 없는 어른의 모습과 ‘아이스러움’을 뛰어 넘은 아이들의 모습은 진정한 ‘성년’과 ‘미성년’의 의미를 되돌이키며 사회에 새로운 화두를 던질 예정. 김윤석 감독은 “<미성년>은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는 영화”라며 함축적 의미를 전달했다. 2019년 4월, 가장 신선하고 기발한 화제작의 탄생을 알리는 <미성년>은 웃을 수도 웃지 않을 수도 없는 5인 5색 현실공감 영화의 매력을 예고한다.
[Event] 진심가득 리뷰이벤트 영화 <생일> 을 관람하고 티켓인증과 함께 여러분의 따뜻한 진심을 남겨주세요! (~4/10) 페이스북
"2014년 4월 이후... 남겨진 우리들의 이야기" 세상을 먼저 떠난 아들 ‘수호’ 에 대한 그리움을 안고 살아가는 '정일'과 '순남'의 가족. 어김없이 올해도 아들의 생일이 돌아오고, 가족들의 그리움은 더욱 커져만 간다. 수호가 없는 수호의 생일. 가족과 친구들은 함께 모여 서로가 간직했던 특별한 기억을 선물하기로 하는데.. 1년에 단 하루. 널 위해, 우리 모두가 다시 만나는 날. "영원히 널 잊지 않을게." 감독 : 이종언 / 프로듀서 :김순모 / 배우 :설경구 , 전도연, 김보민, 윤찬영 등등.. 장르 : 드라마 / 기본 : 전체, 120분, 한국 개봉 : 2019.04.03 배급사: new배급사
인피니티 워 이후 절반만 살아남은 지구 마지막 희망이 된 어벤져스 먼저 떠난 그들을 위해 모든 것을 걸었다! 위대한 어벤져스 운명을 바꿀 최후의 전쟁이 펼쳐진다! 감독 : 안소니 루소, 조 루소 출연 :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토니 스타크 / 아이언맨), 크리스 에반스(스티브 로저스 / 캡틴 아메리카), 마크 러팔로(브루스 배너 / 헐크) 등 배급사인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The Walt Disney Company Korea, 디즈니 코리아)는 월트디즈니 컴퍼니의 한국 지사로 1992년 12월에 설립됐습니다. 디즈니 코리아는 디즈니의 풍부한 스토리와 콘텐츠를 한국의 사회적, 문화적 특징과 정서를 반영하여 한국 소비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한국 기업들과도 활발한 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디즈니 코리아에는 현재 100여명의 임직원이 근무중이며 소비자 직접 제공 및 인터내셔널, 스튜디오, 디즈니채널/주니어, 미디어 사업부, Parks, Experiences and Consumer Products 사업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목격자가 있어. 자폐아야” https://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177374 신념은 잠시 접어두고 현실을 위해 속물이 되기로 마음먹은 민변 출신의 대형 로펌 변호사 ‘순호’(정우성). 파트너 변호사로 승진할 수 있는 큰 기회가 걸린 사건의 변호사로 지목되자 살인 용의자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유일한 목격자인 자폐 소녀 ‘지우’(김향기)를 증인으로 세우려 한다. “아저씨도 나를 이용할 겁니까?” 자기만의 세계에 빠져 의사소통이 어려운 ‘지우’. ‘순호’는 사건 당일 목격한 것을 묻기 위해 ‘지우’를 찾아가지만, 제대로 된 인사조차 나누지 못한다. 하지만 그날의 이야기를 듣기 위해 지우에게 다가가려 노력하는 ‘순호’, 시간이 흐를수록 조금씩 ‘지우’에 대해 이해하게 되지만 이제 두 사람은 법정에서 변호사와 증인으로 마주해야 하는데… 마음을 여는 순간, 진실이 눈앞에 다가왔다
낮에는 치킨장사! 밤에는 잠복근무! 지금까지 이런 수사는 없었다! https://movie.naver.com/movie/bi/mi/photoView.nhn?code=167651&imageNid=6636782#tab 불철주야 달리고 구르지만 실적은 바닥, 급기야 해체 위기를 맞는 마약반! 더 이상 물러설 곳이 없는 팀의 맏형 고반장은 국제 범죄조직의 국내 마약 밀반입 정황을 포착하고 장형사, 마형사, 영호, 재훈까지 4명의 팀원들과 함께 잠복 수사에 나선다. 마약반은 24시간 감시를 위해 범죄조직의 아지트 앞 치킨집을 인수해 위장 창업을 하게 되고, 뜻밖의 절대미각을 지닌 마형사의 숨은 재능으로 치킨집은 일약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기 시작한다. 수사는 뒷전, 치킨장사로 눈코 뜰 새 없이 바빠진 마약반에게 어느 날 절호의 기회가 찾아오는데… 범인을 잡을 것인가, 닭을 잡을 것인가!
프랑스의 작가, 시도니 가브리엘 콜레트의 인생을 따라가다 보면 우리는 자연스레 여러 굴곡을 발견하게 된다. 기록을 통해 우리는 그녀가 1948년 노벨 문학상 후보자로서 T.S. 엘리엇과 토마스 만 등과 함께 이름을 올렸던 작가이며, 동시에 저널리스트이자 배우라는 것을 확인할 수 있지만, 이 모든 것은 - 당연하게도 - 쉽게 얻어낸 것이 아니다. 남편의 필명을 이용해 출간한 <클로딘> 시리즈의 저작 권리를 인정받기 위해서도 투쟁해야 했던 것이 한 예일 것이다. 그런 그녀의 삶은 창작자에게 좋은 영감을 주는 마법의 샘 그 자체이지 않을까. 문제는 그러한 수많은 굴곡을 모두 담아내기에 영화의 두 시간은 짧을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워시 웨스트모어랜드 감독은 그래서, 그녀의 초기 커리어에 집중한 듯 하다. 남편과 결혼하고, 우연히 발견한 재능을 통해 여러 사람에게 자신의 글이 사랑받는 것을 확인하고, 또 그와 이혼하기까지. 콜레트(키이라 나이틀리)는 여성의 사회적 활동이 제약을 받던 시대를 살던 프랑스 시골 소녀다. 총명하고 보통내기가 아닌 것은 분명하지만 ‘여성이 쓴 글은 팔리지 않는다’는 통념으로 가득한 시대를 살던 그녀의 인생은 어떻게 펼쳐질까? 열네 살 연상의 남편 앙리 고티에 빌라르(도미닉 웨스트)와 결혼한 콜레트가 어떻게 글을 쓰게 되었을까. 두 사람의 아슬아슬한 관계는 계속될 수 있을까? 남편의 필명 윌리(Willy)를 사용했던 그녀가 어떻게 자신의 이름을 되찾게 되었을까? 수많은 질문에 답을 하며 작품은 흥미로운 이야기로 가득하다. 영화는 프랑스의 유려한 풍경을 보여주는 데에도 아낌이 없다. 아름답고도 한적한 프랑스 시골 정취는 물론이요, 파리의 어지럽고도 화려한 세상을 고스란히 재현하며, 콜레트를 그 위에 얹어낸다. 이렇게 공들여 외부 세계를 묘사한다 하여 콜레트라는 인물의 중심 서사를 소홀히 다룬다는 것은 아니다. 작품 속 수없이 등장하는 창문과 거울의 레퍼런스를 통해 우리는 콜레트의 시각으로 제한된 남성의 세계를 바라보며, 그녀의 내밀한 욕망을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더불어 사건이 진행되며 발생하는 인물들간의 관계도 심상치 않고, 고민을 거듭하던 콜레트가 주체적인 캐릭터로 성장하여 스스로를 해방시키는 결단은 우리엑 감동을 안겨주기에 충분했다. 그러나 다른 영화들이 그렇듯, <콜레트> 역시 몇 가지 아쉬운 점이 있는데, 그 중 하나로 나는 콜레트가 지닌 입체성이 남편과의 관계 속에서 해석되며 다소 밋밋해진 감이 있다는 점을 꼽고 싶다. 더불어 음악의 사용이 유려한 영상미에 비해 종종 튀는 경향이 있었다. 그럼에도 영화 <콜레트>는 개성있는 인물들 사이에 적절한 유머를 배치함으로써, 그녀를 처음 만나는 관객일지라도 어렵지 않게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는 점이 눈에 띈다. 영화를 이끄는 주연 배우 키이라 나이틀리는 이번 영화 속에서도 스스로 빛난다. 때로 그녀의 시선은 날카롭게 정곡을 꿰뚫고, 드레스를 입은 모습은 파리의 귀부인으로 대표되며, 자유로 향하는 발걸음 속에는 당당함이 서려있었다. 키이라 나이틀리의 팬이라면 추천하고픈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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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풀 수 있는 반지가 마법의 숲에 있어!” 새어머니와 두 언니들의 구박에도 늘 씩씩하고 당찬 신데렐라는 왕궁 무도회에 가보고 싶다는 생쥐 친구들의 소원을 들어주기 위해 무도회 참석을 결정하지만 누더기 옷 때문에 고민에 빠지고 꼬꼬마 마법사 크리스탈을 찾아가 도움을 청한다. 이에 마법사 크리스탈은 신데렐라를 아름답게 치장하고, 생쥐 친구들을 화려한 황금 마차를 모는 멋진 말들로 변신시키는데… 화려한 폭죽과 함께 시작된 왕궁 무도회. 모두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을 만큼 우아하고 아름다운 여인으로 변신한 신데렐라는 왕자와 춤을 추며 무도회를 빛낸다. 그러던 중 휴식을 위해 무도회장에서 잠시 벗어나 있던 신데렐라는 우연히 진짜 왕자는 마녀의 주문에 걸려 있고, 이 왕자를 구하기 위해서는 요정의 책에 전해 내려오는 전설 속 마법 반지가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진짜 왕자를 구하기 위해 무시무시한 괴물과 위험이 가득한 마법의 숲으로 환상적인 모험을 시작하는 신데렐라와 친구들. 신데렐라와 친구들은 과연 위험천만한 그곳에서 사악한 마녀의 방해를 물리치고, 전설 속 마법 반지를 찾아 진짜 왕자를 구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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