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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하나금융그룹을 아끼고 사랑해주시는 손님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모두 건강한 하루하루 보내고 계신지요. 여러분의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9월 1일, 드디어 KEB하나은행이 출범했습니다. 가장 먼저, KEB하나은행이 탄생하는 과정을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신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합니다. 자산규모 국내 1위로, 국내 은행 최대인 해외 24개국에 진출한 KEB하나은행은 출범과 동시에 원대한 꿈을 가슴에 품었습니다. 그것은 국내 일등을 넘어 글로벌 일류 은행으로 성장하겠다는 다짐으로, 하나와 외환이 지닌 고유의 강점을 공유하며 강력한 시너지를 발휘한다면, 이 꿈은 머지않아 현실이 될 것이라 믿습니다. KEB하나은행이 이렇듯 원대한 소망을 가슴에 품고, 새로운 도전을 꿈꿀 수 있는 원동력은 다른 무엇도 아닌 손님 여러분이 보내주신 굳건한 애정과 신뢰입니다. KEB하나은행이 탄생할 수 있었던 것 역시 손님의 사랑과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KEB하나은행의 모든 임직원은 이 점을 잊지 않고, 앞으로 그 신뢰와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손님의 행복을 가장 중요한 신념으로 삼는, 손님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기쁨과 행복을 나누는 손님의 행복 파트너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또한, 규모와 숫자만으로 이야기하는 일등이 아니라 국내 최대 규모에 걸맞은 최고의 종합금융서비스를 손님에게 제공하고, 아울러 세계를 무대로 활약하며 우리나라 금융의 위상을 높이는 대한민국 국가대표 금융이 될 것을 약속합니다. 여러분의 사랑과 기대에 보답하는 KEB하나은행의 모습을 앞으로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KEB하나은행을 사랑해주시는 손님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우리은행을 찾아주신 고객님께 감사와 환영의 인사를 드립니다 우리은행은 1899년 일제에 맞서 우리 상권을 보호하고자 고종황제가 황실자금을 기초로 설립한 대한천일은행을 뿌리로 하고 있습니다. 창립 이념인“화폐융통(貨幣融通)은 상무흥왕(商務興旺)의 본(本)”에서 보듯이, 우리은행은 일반서민과 중소상인, 그리고 기업에 대한 금융지원을 통해 국가 경제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우리은행은 고객님께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서민들과 기업들에게 힘이 되며 우리 경제의 혈맥을 뛰게 하는 한국 금융의 대동맥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겠습니다. 우리 모두에게 힘이 되는 강한은행, 우리은행이 되겠습니다. 우리은행에 대한 고객님과 주주님의 변함없는 사랑과 격려를 부탁드리며, 여러분 모두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늘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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