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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 114

기억게스트하우스

김녕바다와 마을이야기 있는 숙소 우리 게스트하우스에 대해서 소개할게요 !! 1) 예비신혼부부 운영 게스트하우스 김녕에서 30년 동안 지냈어요. 4-5년 정도 서울 생활을 하고, 다시 제주에 돌아와 게스트하우스를 운영하고 있어요. 진짜 제주이야기와 김녕마을이야기를 들려드려요. 2) 랜덤영화상영(지하북카페) 지하에 마련된 북카페에서는 게스트분들을 위한 영화가 준비되어있어요:) , 심야 영화한편 보는 것도 여행에 새로운 재미가 될거라 생각해요. 입퇴실시간 없이 북카페에서 시간을 보낼 수도 있죠. 3)마을지붕과 바다가 함께 보이는 객실 뷰 바다만 보이는 게스트하우스가 아니다??? 네 ~ 마을 지붕과 함께 보이는 바다뷰는 또 다른 제주바다와 마을을 느낄 수 있어요. 또 거실에서 김녕 바다를 떠다니는 요트와 낚시배를 바라보고 있으면 힐링그자체죠! 루프탑에는 텐트가 있답니다 ! 4) 마을이야기 이 마을에서 30년동안 지내고 자라왔어요. 김녕 마을은 하나의 미로처럼 보이기도 하죠. 게스트하우스 내부에 그려진 일러스트 지도와 골목사진을 따라 마을길을 걸어보는 것을 추천드려요! 물론 자세한 설명은 제가 직접해드리고요:) 진짜 제주도민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에요. 5)근처 맛집 여행지 추천! 여행 계획이나, 맛집계획을 안세우셨다고요? 걱정안하셔도돼요. 저희가 직접 다니고, 맛있어 하는 도민 맛집을 추천드려요. 동쪽에서 편안한 휴식과 맛있는 음식이 드시고 싶으시면 언제든 문의해주세요. 게스트가 아니여도 연락주셔도 좋아요 ! 6) 편의 시설 - 보건소헬스장 : 3분거리에 보건소에 헬스장을 이용하실 수 있어요 ! 저희도 가끔가는데, 시설도 좋고 거리도 가까워서 좋아요. 조식드시고 편하게 운동까지 가능하답니다! - 편의점,마트 : 걸어서 3분거리에 있어요. 입실하시고 마을구경도 하실겸 다녀오시기 편해요. 마트가 여행중에 중요한건 아시죠? [ 기억게스트하우스 공간이야기] 어떤 공간인가요 ? 저희 게스트하우스의 컨셉은 "기억으로 사람을 다시 만나게 하다"예요. 누군가를, 무언가를 기억한다는 것. 세상에 그어떤 존재든, 사건이든 시간이 흐르면 자연스레 흐려지고 사라져 버리잖아요. 누군가의 죽음도, 희생도, 기뻤던 일 역시 자연스레 잊혀져 가버리고요. 잊혀진다는 건 자연스럽지만, 어쩌면 서글프고 무서운것 같아요. 기억한다는 것은 희미해지고 사라져 가는 것들을 다시 의미있게 만들어주죠. 기억하다 = RE:MEMBER. 이곳에서, 새로운 사람들의 여행의 추억과 우리의 기억들을 나누려고 해요. 기억 속의 의미를 다시느끼고, 그 가치에 공감하는 새로운 member가 되어주시겠어요? *찾아오시는길 - 대중교통 - 101번(공항직행)을이용하실 수 있어요. 걸어서 3분이죠:) - 201번은 동쪽일주도로 순환인데요. 20분 간격으로 있어요. <환불규정> 입실일 8일 전 100% 입실일 5일 전 50% 입실일 3일 전 30% 입실일 2일 전 ~ 당일 취소 환불 불가 * 전화당일예약은 입실시간 3시간 전까지 환불 가능 북카페이용권 6,000원 남자도미토리 20,000원 여자도미토리 23,000원 싱글룸(2인가능) 3,500원

2018-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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